<보육원 아동학대="" 3=""> '힐링農場'에서 일어난 일
보육원>
2021.12.16
少年은 每日 새벽 神에게 祈禱했다. “하느님은 뭘 하고 계십니까. 저 좀 도와주십시오. 너무 힘듭니다.” 少年의 목소리는 어디에도 닿지 않았다. ‘엄마’를 自處한 修女들은 少年의 아픔을 外面했다. “삼가면으로 가라”는 말과 함께 少年에게 주어진 건 버스票 한 張. 돌아오는 버스票는 없었다. 서준이의 初等學生 時節은 끔찍한 記憶으로 얼룩져 있다. 釜山에서 태어나 初等學校 1學年이 되기 前, 서울 꿈나무마을로 올라온 그는 保育敎師로부터 苛酷한 虐待를 當했다. 工夫를 못한다는 理由로, 問題를 풀지 못한다는 理由로 拷問에 가까운 氣合이 4~5時間씩 이어졌다. 保育敎師는 化粧室 바닥에 물을 뿌렸다. 서준이는 엉덩이를 45度 들고 손을 앞으로 나란히 한 채 맨발로 서 있어야 했다. 나란히 내민 팔 위엔 무거운 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