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代 男子아이 12名이 10代 少女 한 名을 수 일에 걸쳐 集團 强姦한 事實이 알려져 벨기에 社會가 衝擊에 휩싸였다.

뉴스블라드, HLN 等 벨기에 現地 媒體의 13日(以下 現地時間) 報道에 따르면, 지난달 2日 午後 6時頃, 被害 少女(14)는 同甲내기 男子親舊와 함께 플랑드르週(州) 코르트리크에 있는 한 숲을 訪問했다가 끔찍한 暴行을 當했다.

當時 容疑者 中 한 名인 男子親舊는 自身의 다른 親舊들이 보는 앞에서 被害者를 性暴行한 뒤, 함께 있던 다른 親舊들도 뒤이어 集團 性暴行을 加했다. 容疑者 中에는 고작 11살에 不過한 少年도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容疑者는 總 12名에 達했으며, 이中 一部는 性暴行을, 이中 一部는 性醜行을 저질렀다. 또 大多數의 容疑者들이 犯行 場面을 스마트폰으로 撮影한 것으로 알려졌다. 不法 撮影된 該當 映像은 SNS에 共有되기도 했다.

끔찍한 犯罪는 며칠에 걸쳐 이어졌고, 事件이 發生한 以後 被害者는 報復을 當할 것이 두려워 申告를 꺼려하다가 2週 假量이 지난 後에야 警察에 이를 알렸다.

容疑者들을 逮捕한 警察은 個別 調査를 통해 事件의 眞相을 파헤쳤다. 現地 言論에 따르면, 容疑線上에 오른 少年 10餘 名의 陳述이 제各各인데다 相當數가 서로를 非難하고 탓하는 等 自身의 잘못을 認定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主要 容疑者로 指目된 14歲 男子親舊를 包含해 少年 4名이 拘禁돼 있으며, 2名은 條件附로 풀려난 以後 調査를 받고 있다.

現地 檢察 側은 言論에 “加害者들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그들의 身元에 對해 많은 것을 公開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該當 事件이 알려진 뒤 벨기에 社會는 衝擊에 휩싸였다. 逮捕된 容疑者들의 나이가 너무 어린데다 暴行의 水位가 매우 높고 殘忍했다는 事實이 追加的으로 알려지면서 現地 言論은 連日 該當 事件에 對한 報道를 쏟아내고 있다.

主要 容疑者인 14歲 少年(被害者의 男子親舊)의 辯護人은 “依賴人에 對한 眞實이 밝혀지고 問題가 徹底히 調査되길 願한다”면서도 “아들을 잘 키우려고 努力한 그의 父母와 周邊 사람들에게도 이는 매우 衝擊的인 일이다. 그들은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理解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犯罪의 容疑者들이 漸漸 더 어려지고 있다는 事實이 내게는 正말 衝擊的”이라면서 “다만 現在 容疑者들의 陳述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徹底한 調査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16歲 容疑者 少年에 對한 辯護를 맡은 켈리 드 칼壘웨 辯護士는 “이番 事件은 끔찍한 事實이다. 問題는 이 아이들이 規範에 對한 모든 感覺을 喪失하는 게 어떻게 可能한가 라는 點”이라면서 “이는 少年法官뿐만 아니라 社會 全體에 던져야 할 質問이다. 나는 15年의 辯護士 生活동안 이런 事件을 經驗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칼壘웨 辯護士는 “내게 있어서 依賴人은 强姦犯이 아니다. 그는 뭔가 매우 잘못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깨달음이 (뒤늦게) 漸次的으로 왔을 뿐”이라고 抗辯했다.

“加해 靑少年뿐만 아니라 父母도 處罰 받아야” 목소리 나와

벨기에에서는 12歲 未滿의 어린이가 强姦 및 集團 性暴行으로 有罪 判決을 받은 境遇 長期 拘禁이 可能하다. 2022年부터는 16歲 以上의 性犯罪者는 聖人과 같은 裁判을 받을 수 있도록 法이 改正됐다.

現地 法曹界에서는 加해 靑少年뿐만 아니라 이들의 父母도 處罰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靑少年 犯罪法 强化를 主張해 온 플랑드르의 한 高位 法曹人은 “이러한 犯罪를 저지를 아이의 父母는 반드시 責任을 져亞寒다. 加해 靑少年은 거리에서 退出되어야 하며, 靑少年을 다루는 判事들은 最近 强化된 靑少年 犯罪法을 最大限 活用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現在 被害 少女는 專門家와 父母의 보살핌 아래 治療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서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