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代 ‘女性 아이돌 그룹’ 中 원더걸스(Wonder Girls)만큼 坦坦大路를 걷고 있는 그룹도 흔치 않다.
원더걸스는 2007年 2月 데뷔 以來 2年도 채 되지 않아 ‘텔미’(Tell me)-’小핫’(So Hot)-’노바디’(NoBody)에 이르기까지 ‘히트曲 3連打’를 치며 國民女同生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全國民을 춤추게 했던 ‘텔미댄스’烈風, 公主病 신드롬과 브이춤을 히트시켰던 ‘小핫’, 그리고 最近 地上波 音樂 放送 1位를 席卷한 ‘노바디’까지…. 마냥 ‘運’이 좋았다고 하기엔 說明될 수 없는 部分이 많다.
다섯 멤버 (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의 魅力과 不斷한 努力이 꾸준한 빛을 發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은 원더걸스의 製作 및 指揮者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首長, 박진영의 프로듀싱力에 注目하고 있다.
只今껏 원더걸스의 모든 앨범을 作詞·作曲한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大衆性’과 ‘本人만의 音樂 스타일’을 融合해 理想的 合一點을 찾아내는데 成功을 거뒀다.
‘텔미’, ‘小핫’에 이은 이番 ‘노바디’의 成果를 박진영은 어떻게 評價하고 있을까.
JYP 엔터테인먼트 側은 “박진영은 外國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1週에 한番 以上 畫像會議를 열어 意見을 交流하며 方向을 摸索해 나가는 等 원더걸스에 對해 변함없는 關心과 愛情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노바디’의 成果를 바라보는 視角에 對해서는 “製作者로서 기쁜 마음으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인터넷을 통해 放送 舞臺 映像를 直接 모니터링하며 助言과 忠告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傳했다.
’히트曲 3連打’에 對한 負擔感을 묻자 “박진영 亦是 負擔感이 없을 수 없다.”며 “매 앨범마다 ‘前作의 成功도’를 뛰어넘는 새로운 曲을 創作해내야 한다는 것은 事實 製作者로서도 적지 않은 負擔으로 作用될 수 있다.”고 說明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側은 “實際로 원더걸스가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빠지지 않는 質問 中 하나가 ‘前作의 成功에 對한 負擔’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朴軫永 뿐만 아니라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는 더욱 큰 課題로 느껴졌다. 하지만 이러한 憂慮를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멤버들은 더욱 意氣投合해 熱心히 臨했고 이러한 意味에서 이番 ‘노바디’의 正常 行進은 더욱 뜻깊다.”고 傳했다.
한便 원더걸스는 來年 2月 쯤 5000席 規模의 公演場에서 콘서트를 進行할 것으로 알려졌다. 女性 아이돌 그룹으로는 S.E.S 以後 9年만에 試圖한 ‘새로운 挑戰’이다.
所屬社 側은 “이番 콘서트는 그間 팬들 聲援에 報答하는 意味를 담고 있다.”며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는 이番 콘서트가 經驗的 滋養分이 돼 더욱 成長할 수 있는 機會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新聞NTN 최정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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