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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部 記者 役 맡은 '투깝스' 혜리 "放送으로 確認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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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社會部 記者 役 맡은 '투깝스' 혜리 "放送으로 確認해 달라"

    [現場] MBC 새 月火드라마 '투깝스' 製作發表會

    MBC 새 月火드라마 '투깝스'에서 松枝안 役을 맡은 俳優 혜리 (寫眞=MBC 提供)

     

    '투깝스'를 통해 처음으로 社會部 記者를 演技하는 혜리가 配役을 맡게 된 所感을 밝혔다.

    23日 午後 2時,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層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月火드라마 '투깝스' 製作發表會가 열렸다. 오현종 監督, 변상순 作家, 俳優 조정석, 혜리, 김선호, 임세미가 參席했다.

    '투깝스'는 猝地에 한 몸뚱이 속 두 靈魂과 共助 搜査를 펼치게 된 똘기 充滿 刑事와 까칠 발칙한 女記者가 펼치는 판타지 搜査 로맨스다.

    惠利는 '特種 하나 터뜨려서 뉴스를 맡는' 게 所願이라지만, 決定的인 瞬間에는 取材欲心보다 眞心과 義理가 앞선 NBC 報道局 社會部 記者 松枝안 役을 맡았다.

    女性 社會部 記者 驛은 지난 16日 終映한 SBS '當身이 잠든 사이에'에서 收支가 맡은 配役이기도 하다. 수지는 劇中에서 實際 記者를 聯想케 할 만큼 實感나는 리포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出身 演技者이자 同甲내기 親舊인 두 사람이 비슷한 時期에 같은 配役을 맡은 터라, 이날 製作發表會에서도 '演技 比較' 質問이 나왔다.

    (寫眞=피플스토리컴퍼니 提供)

     

    惠利는 "收支 氏 드라마가 放送하기 前에 얘기하다가 '너도 記者야?'라고 되물었다"며 "수지 氏한테 물어봐서 도움을 얻은 點도 많다. 一旦은 宏壯히 잘했더라. 너무 잘해서 比較가 되는 게 걱정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親舊로서 너무 멋있다고 얘기했었고 (수지의 演技가) 좀 더 제게는 刺戟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番 作品을 準備하면서 社會部 記者를 實際로 처음 만나봤다는 惠利는 自身이 '社會部 記者'에 對한 固定觀念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딱딱하고 指摘일 것 같고 가까이 하기 어려울 것 같은 偏見이 있었나 보다. 저는 그것과 反對될 程度로 그런 느낌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記者분이 宏壯히 캐주얼하시고 언니라고 불러도 될 程度로 꾸미는 것도 좋아하시더라.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表現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人物 表現하기가 좀 더 쉬워지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가장 걱정됐다던 리포팅 場面은 어떨까. 惠利는 "記者님 뵙고 直接 리포팅度 배웠는데 作品을 하면서 더 熱心히 배우고 努力하겠다"면서도 "放送으로 確認해 달라"는 當付를 잊지 않았다.

    劇中 송지안과 共助 搜査를 벌이는 中央서 强力2팀 刑事 차동탁 役을 맡은 俳優 조정석은 "너무 잘하더라"라고 惠利를 치켜세웠다. 조정석은 前作 '嫉妬의 化身'에서 放送記者 이화신 役을 完璧 消化해 好評받은 바 있다.

    '20世紀 少年少女' 後續인 MBC 새 月火드라마 '투깝스'는 오는 27日 午後 11時 첫 放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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