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記者]

‘單, 하나의 사랑’의 설레는 臺本 리딩 現場이 公開됐다.

오는 5月 15日 첫 放送 豫定인 KBS 2TV 새 水木드라마 ‘單, 하나의 사랑’(劇本 최윤교/演出 이정섭/製作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는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分)와 樂天主義 事故뭉치 天使 單(金命洙 分)의 이야기를 그린 豫測不可 판타스틱 天上 로맨스. 안房劇場을 물들일 춤의 饗宴, 발레리나와 天使의 눈부신 만남을 豫告하며 關心을 모으고 있다.

1月 18日 KBS 別館에서 進行된 ‘單, 하나의 사랑’ 臺本리딩 現場에는 신혜선, 金命洙,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等 俳優들과 이정섭 監督, 최윤교 作家를 비롯한 製作陣이 總出動했다. 이미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俳優들은 實際 撮影場을 彷彿케 하는 熱演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혜선은 까칠하고 도도한 발레리나 ‘이연서’를 自身만의 色깔로 그려냈다. 캐릭터를 完璧 準備해 온 신혜선은 瞬息間에 演技에 沒入, 그女의 새로운 발레리나 變身에 對한 期待感을 키웠다. 樂天主義 事故뭉치 天使 ‘김단’으로 扮한 김명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演技를 펼치며 現場을 뜨겁게 달궜다. 똘기 充滿한 天使 段의 모습을 生動感 넘치게 담아내며, 드라마 속 그의 活躍을 豫告했다.

特히 신혜선과 김명수의 新鮮한 組合은 ‘單, 하나의 사랑’의 期待 포인트다. 두 俳優는 차가운 毒舌을 내뱉는 발레리나 ‘이연서’와 好奇心 가득한 天使 ‘單’의 만남 場面을 幻想의 케미로 그려냈다. 첫 呼吸부터 期待를 높인 신혜선, 김명수의 만남이 畵面에선 어떻게 펼쳐질지 耳目을 집중시켰다.

이동건은 발레團 藝術監督 ‘지강우’ 逆으로 카리스마를 發散했다. 劇中 지강우는 남다른 藝術 眼目의 所有者다. 이동건은 탄탄한 演技力을 바탕으로, 魅力的인 어른 男子와 藝術家의 모습을 그려냈다. 實際 舞踊科 出身의 김보미의 발레리나 變身에도 關心이 쏠린다. 김보미는 劇中 신혜선에게 微妙한 라이벌 意識을 느끼는 발레리나 ‘金니나’ 役을 맡았다. 뛰어난 발레 實力과 安定的인 演技로 안房劇場에 단단한 눈圖章을 찍을 展望이다.

名品俳優 도지원과 김인권의 存在感도 빼놓을 수 없다. 도지원은 발레團 團長 ‘최영자’ 役을 맡는다. 최영자는 발레團의 興行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野望 넘치는 人物이다. 김인권은 大天使 ‘後’로 分解, 劇中 金命洙와 天使 先後輩 케미를 만든다. 演技力 出衆한 俳優들의 시너지가 劇을 豐盛하게 채우며 沒入度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날 ‘單, 하나의 사랑’의 臺本 리딩 現場에는 前, 現職 발레리나들도 參席해 특별함을 더했다. 그만큼 발레 드라마로서 完璧한 準備를 기울이고 있는 것. ‘댄싱9’으로 이름을 알린 現代舞踊家 최수진은 ‘單, 하나의 사랑’의 아름다운 舞臺를 責任지는 按舞 監督으로서 자리를 함께해 視線을 모았다.

4時間餘 동안 지친 氣色 없이 各自 맡은 캐릭터, 極에 沒入한 臺本 리딩이었다. 신혜선, 金命洙,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等 俳優들은 서로의 呼吸을 確認했고, 이정섭 監督은 디테일한 指揮로 리딩 現場을 이끌었다. 첫 呼吸부터 이토록 눈부신 熱情과 沒入을 보여준 ‘單, 하나의 사랑’이 果然 어떤 판타스틱한 드라마를 펼쳐낼지, 期待가 더해진다.(사진=KBS 2TV 提供)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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