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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金宗壎 트위터 爆破는 組織的 테러" - 뉴스1

새누리 "金宗壎 트위터 爆破는 組織的 테러"

(서울=뉴스1) 차윤주 記者 | 2012-03-28 09:26 送稿

 

새누리당은 28日 金宗壎(서울 江南乙)·홍사덕(서울 鍾路) 候補 等 4·11 總選 새누리당 候補들의 트위터 計定이 잇달아 '爆破'된데 對해 "選擧를 妨害하려는 不純한 意圖를 가진 特定 集團의 組織的인 介入이 있지 않고는 不可能한 사이버 테러"로 規定했다.
  
이훈근 首席副代辯人은 이날 書面 論評에서 "'트위터 計定 爆破'는 特定 計定을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遮斷하거나 스팸으로 申告해 閉鎖시키는 新種 사이버 테러"라면서 "트위터에는 短時間에?한 計定을 스팸으로 申告하면 該當 計定을 自動으로 遮斷하는 機能이 있는데 (누군가) 이를 逆利用해 多數의 計定을 動員해 一時에 스팸으로 申告하는 方法으로 目標 計定을 遮斷시키는 攻擊을 加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李 代辯人은 "이는 트위터라는 疏通空間에서 健全한 選擧運動 情報의 流通을 遮斷하려는 惡辣한 犯罪行爲나 다름없다"며 "選擧運動을 妨害할 目的으로 恣行되는 트위터 計定 爆破 犯罪에 對해 檢察이 卽刻 搜査에 나서 背後를 밝혀야 한다"고 促求했다.
 
한便 이날 관악을에 出馬한 吳晨煥 새누리당 候補의 計定도 '爆破'됐다.
 
吳 候補 側은 報道資料를 통해 "오늘 아침 吳 候補가 平和放送과 電話인터뷰를 통해 李正姬 統合進步黨 共同代表의 候補辭退 過程에서 불거진 '京畿東部聯合' 介入 論難에 對해 立場 表明을 要求한 뒤 選擧事務所 트위터 計定이 갑자기 遮斷됐다"고 疑惑을 提起했다.
  
 


chach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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