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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高校 韓國史 敎科書 國定敎科書로 還元해야" - 뉴스1

헌정회 "高校 韓國史 敎科書 國定敎科書로 還元해야"

(서울=뉴스1) 김승섭 記者 | 2013-11-12 01:58 送稿
大韓民國헌정회 목요상 會長과 任員들이 29日 國會 정론관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內亂陰謀' 嫌疑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李石基 議員에 對한 徹底한 搜査와 退出을 主張하고 있다. 2013.8.29/뉴스1 ⓒ News1 오대일 記者


大韓民國헌정회는 12日 "韓國 現代史에 對한 이념적 便가르기식 論爭이 繼續되고 있는 昨今의 事態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李 같은 論爭을 종식시키기 위해 現在 檢認定으로 돼 있는 高校 韓國史 敎科書를 早速한 時日 內에 國定敎科書로 還元해야 한다"고 밝혔다.
목요상 憲政會長은 이날 國會에서 가진 記者會見을 통해 이 같이 말한 뒤 "敎育部에 編修局을 復活시키고 學界의 公論을 거쳐 韓國史 敎科書를 編纂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목 會長은 "새로 編纂되는 韓國史 國定敎科書에서는 建國, 産業化, 民主化 等에 依한 自由民主主義와 經濟發展의 實現을 明示하고 學生들에게 大韓民國의 正體性과 確固한 國家觀 그리고 民族的 自矜心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목 會長은 "헌정회는 以上의 意見書를 國會, 靑瓦臺, 敎育部에 傳達, 새 敎科書 編纂에 反映할 것을 强力히 促求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建國은 自由民主主義 政治體制의 制度化, 産業化는 輸出 志向的 工業化에 依한 經濟發展, 民主化는 自由民主主義第 政治의 實現 等의 內容을 各各 담아야 한다고 헌정회는 主張했다.

한便, 헌정회는 高校 韓國史 敎科書와 關聯된 論難과 混亂에 對해 甚히 憂慮를 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달 4日 歷史바로세우기위원회(위원장 박명환)를 構成, 深度있는 論議와 資料 檢討 끝에 이 같은 意見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cunj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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