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돈 프로蹴球聯盟 賞罰委員長이 16日 午後 서울 鍾路區 蹴球協會館에서 '물甁 事態'와 關聯 懲戒與否를 檢討하는 賞罰委員會를 主宰하고 있다. . 2024.5.16/뉴스1 © News1 이승배 記者

最近 큰 論難을 일으킨 '물甁 投擲' 事件으로 仁川 유나이티드가 5競技 동안 應援席을 運營하지 못한다. 제재금 2000萬원의 懲戒도 떨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日 서울市 종로구 蹴球會館에서 물甁 投擲 事件 關聯 賞罰委員會를 열고 仁川에 制裁金 2000萬원의 懲戒를 내렸다. 지난 11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仁川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K리그1 12라운드 競技에선 아찔한 場面이 나왔다. 서울의 2-1 勝利로 끝난 뒤 백종범 서울 골키퍼가 仁川 應援席을 向해 咆哮하자 憤怒한 仁川 팬들이 그라운드 안으로 물甁을 大擧 投擲한 것.

兩 팀 選手들이 挽留해도 날아드는 물甁의 數字는 漸漸 더 늘어났고, 서울의 기성용이 急所를 맞고 쓰러지는 危險千萬한 狀況도 發生했다.

프로蹴球聯盟은 事案의 무게가 무겁다고 判斷, 이날 賞罰委員會를 열었다. 賞罰委員會에는 5名의 委員 中 조남돈 賞罰委員長, 박순규 委員, 전경준 委員, 이근호 委員 4名이 參席했다. 賞罰委員會 結果에 따라 仁川에는 制裁金 2,000萬원과 홈경기 應援席 閉鎖 5競技 懲戒가 賦課됐다.

이는 競技規定 第20條 第6項에 따라 홈팀은 競技 中 또는 京畿 前後 홈 競技場 安全과 秩序 維持에 對한 責任을 져야 하는 義務가 있기 때문이며, 이番 件은 少數의 人員이 물甁을 投擲한 過去의 事例들과 달리 數十 名이 加擔하여 選手들을 向해 集團的으로 投擲을 했기 때문에 事案이 深刻한 것으로 봤다.

서울 백종범에게는 觀衆에 對한 非紳士的 行爲를 理由로 制裁金 700萬원이 賦課됐다.

지난 11日 열린 仁川과 서울 京畿 途中 兩 팀 選手들이 神經戰을 벌이는 場面(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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