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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肉 먹는데 아드득"…韓牛 이어 돼지고기서도 注射바늘 '驚愕' - 뉴스1

"제肉 먹는데 아드득"…韓牛 이어 돼지고기서도 注射바늘 '驚愕'

(서울=뉴스1) 김송이 記者 | 2024-05-16 10:42 送稿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最近 注射바늘이 박힌 韓牛가 發見돼 論難이 된 가운데 돼지고기에서도 똑같은 注射바늘이 發見됐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15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韓牛 注射바늘 나온 뉴스 보면서 밥 먹는데'란 題目의 글이 揭載됐다. 前날 '소고기를 먹다가 男便이 注射바늘 一部를 삼켰다'는 女性의 글이 올라온 곳과 같은 揭示板에 글을 쓴 A 氏는 洞네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사 제肉볶음을 해 먹었다고 했다.
A 氏는 "韓牛 注射바늘 나왔다는 뉴스 보면서 제肉볶음 해서 먹고 있는데 뭐가 아드득 해서 보니 뉴스에서 나온 注射바늘과 똑같은 게 나왔다"며 "아기 안 줘서 多幸이지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A 氏의 事緣에 한 누리꾼은 "一般人은 저 바늘을 求할 수도 없고, 돼지에 쓰는 바늘이 맞다"며 "돼지에 注射 놓다 보면 가끔 부러지는 境遇가 있다. 企業에서 包裝肉으로 出庫되는 製品은 金屬檢出器, 엑스레이를 通過해 大部分 걸러지지만 脂肉 狀態로 購買해서 直接 發骨海 販賣하는 都小賣 食肉 販賣店은 檢出器가 없어 바늘이 나올 수도 있다"고 說明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한便 앞서 前날인 14日 글을 올린 B 氏는 온라인으로 購買한 투플러스 等級 國內産 韓牛를 먹다가 注射바늘을 發見했다고 했다.
B 氏는 찝찝한 마음에 男便과 함께 應急室에 찾아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男便의 胃腸에서 注射바늘 一部分으로 推定되는 物質이 發見됐다고.

B 氏는 "삼킨 바늘이 內臟을 찌르거나 박혀서 안 나오면 어쩌나 神經 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 잔다"며 便으로 排出되지 않을 境遇 開腹手術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販賣者 側에 얘기했더니 이런 境遇가 처음인지 무슨 빵에 비닐 조각 나온 것처럼 쉽게 얘기하더라"며 憤痛을 터뜨렸다.

JTBC '事件班長'은 이에 對해 "畜産 關係者들에 依하면 베테랑 醫師가 接種해야 하는데 農家에서 直接 하는 境遇가 있다고 한다"며 "소 筋肉이 宏壯히 단단한 部位도 있는데 잘못 注射하면 바늘이 빠지거나 부러지거나 해서 못 빼는 狀況이 생기는 거다. 그래서 農家에서 實際 屠畜이나 流通하는 過程에서 注射바늘이 1年에 한두 番씩은 나온다고 한다"고 傳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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