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京周. 2015.10.6/뉴스1 © News1 임세영 記者

韓國 골프의 傳說 崔京周(46·SK텔레콤)와 박세리(39)가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代表팀 男女 監督에 各各 選任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5日 報道資料를 통해 최경주와 박세리의 監督 選任을 公式 發表했다. 최경주와 박세리는 大韓民國 골프를 代表하는 象徵的인 人物로서 韓國 골프의 中興期를 이끌어냈으며 現在 모두 現役 選手로 活動하고 있다.

崔京周 監督은 美國프로골프(PGA)투어 通算 8勝을 記錄했고 2008年에는 아시아 골퍼 最初로 世界랭킹 5位에 올랐다. 現在도 투어活動에 專念하고 있고 崔京周財團을 設立해 골프 꿈나무 育成에도 獻身하고 있다. 또 2015年에는 아시아 最初로 韓國에서 開催된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首席 副團長으로 活動하기도 했다.

박세리© AFP=News1

高等學校 3學年 때 이미 프로 4個 大會, 아마추어 3個 大會를 휩쓸었던 박세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通算 25勝을 記錄 中이며 아시아選手 最初로 2007年 LPGA 名譽의 殿堂에 入會했다. 박세리의 影響을 받고 골프에 入門한 '박세리 키즈'인 박인비와 신지애, 최나연, 유서연 等은 最近 世界 舞臺에서 優勝을 차지하면서 注目 받고 있다.

112年 만에 올림픽 正式 種目으로 採擇된 골프 種目에서 男女팀別로 韓國 選手가 確保할 수 있는 出戰權은 各各 最大 4張이다. 7월 11日子 世界 랭킹을 基準으로 出戰選手가  決定된다.

協會는 새로 選任된 두 監督과 함께 올림픽 出戰에 對한 具體的인 準備를 할 豫定이다. 올림픽 大會코스 踏査를 통해 金메달 戰略을 樹立하고, 出戰候補 選手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宿所와 유니폼, 其他 選手支援 事項들을 點檢하게 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男子部 競技는 8月 11日부터 14日까지, 女子部 競技는 18日부터 21日까지 올림픽 골프클럽(파71·6666미터)에서 開催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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