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부러진 화살'의 實際 人物로 알려진 박훈 辯護士가 강형욱 訓鍊師(步듬컴퍼니 代表)를 向해 "閉鎖回路(CC)TV가 業務 空間을 비추는 것은 人格 抹殺"이라면서 步듬컴퍼니 前 職員을 無料 辯論하겠다고 自請했다. 姜氏가 甲질 論難 가운데 '事務室 CCTV 監視 疑惑'을 두고 "職員 監視 用途가 아니었다"고 解明하면서다.
朴 辯護士는 25日 自身의 페이스북을 通해 "CCTV가 監視가 아니라고 主張하는 강형욱 夫婦 인터뷰를 보다 熱받아 提案한다"며 "無料로 모든 것을 代理하고 어떠한 成功報酬金度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夫婦에 雇用됐던 분들 中 抑鬱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連絡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朴 辯護士는 無報酬 辯論의 前提 條件으로 "어떤 거짓도 없어야 하며 저의 殺伐한 反對 新聞도 견뎌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그는 "亂 CCTV가 業務 空間을 비추는 것은 人格 抹殺이라 보는 辯護士"라며 "2001年 大韓民國에서 最初로 訴訟을 통해 CCTV 監視 不法性을 提起한 바 있으나 敗訴한 바 있다"고 敷衍했다. 現在 이 揭示物은 削除된 狀態다.
出處=강형욱 보듬TV 유튜브
앞서 朴 辯護士는 지난 23日 "다른 暴露 事實에 對해서는 서로 間에 立場 差異와 사실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職員들 業務 空間에 비추는 畵面은 到底히 참을 수 없다"며 "저런 行爲를 하는 作者는 人間도 아니다. 2001年 72個 CCTV를 자그마한 工場에 設置했던 事業場이 떠올라 齒가 떨려온다"고 指摘하기도 했다.
한便 姜氏를 둘러싼 甲질 論難은 職場 評價 사이트 '잡플래닛'에 步듬컴퍼니에 다녔던 職員들이 酷評을 남긴 事實이 알려지면서 始作됐다. 當時 리뷰에는 CCTV 監視, 化粧室 統制, 사내 메신저 閱覽, 賃金 滯拂 疑惑 等이 提起됐다.
여러 甲질 論難에 沈默하던 姜氏는 지난 24日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올린 約 1時間 分量의 映像에서 사내 메신저 閱覽은 認定하면서도 CCTV 監視, 化粧室 統制 等 다른 疑惑에 對해선 反駁했다.
姜氏는 "職員 監視 用途는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用品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CCTV가 있어야 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CCTV가 없는 事務室이 있을까 싶다. 盜難이 있을 수 있고 外部人이 들어올 수도 있다"며 "事務室에서 訓鍊 相談도 하기에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뜻밖의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韓經닷컴 記者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