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亨埈 市長이 始務式 때 强調한 內容... 施設工團 理事長은 朴亨埈 캠프 共同選對委員長 出身
[임병도 記者]
[記事補强 : 24日 午後 3時 27分]
 |
|
▲
釜山 大宴터널 위에 設置된 ‘꾀끼깡꼴끈’ 文句
|
| ⓒ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
釜山 大宴터널 위에 '꾀.끼.깡.꼴.끈'이라는 異常한 文句가 設置돼 論難입니다.
읽기도 어려운 이 文句가 大衆에게 알려진 것은 지난 21日 네이버 知識人에 "釜山 都市高速 大宴터널 위에 꾀끼깡꼴끈이란 看板있던데 이게 뭐죠?"라는 글이 올라온 뒤부터입니다. 누리꾼들도 關聯 質問을 읽고 神奇하다며 檢索하기 始作했고, 結局 朴亨埈 釜山市長의 유튜브 채널인 '朴亨埈의 생각TV'에서 關聯 內容을 確認할 수 있었습니다.
'꾀.끼.깡.꼴.끈'은 朴亨埈 釜山市長이 지난 1月 2日 始務式에서 公職者가 가져야 할 5가지 德目이라며 "公的 善意를 가진 存在로서 우리의 正體性을 確立하기 위해선 꾀(智慧), 끼(에너지·탤런트), 깡(勇氣), 꼴(디자인), 끈(네트워킹)李 必要하다"고 言及한 것과 一致합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뭔가 대단한 意味를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釜山市長이 始務式에서 言及한 內容이라니 虛脫하다", "釜山市 公務員들만 알고 있을 內容을 왜 豫算을 들여 터널 위에 設置했느냐", "釜山施設工團의 龍飛御天歌"라는 等의 批判이 이어졌습니다.
論難이 일자 釜山施設工團 側은 디자인經營委員會 會議에서 老朽 施設物을 中心으로 感動 文句를 設置해 美觀을 改善하자는 아이디어에 따라 文句를 設置했다고 解明했습니다.
勞組도 反對했던 落下傘 人事... 이성림 釜山施設工團 理事長
 |
|
▲
釜山施設工團 理事長 紹介 페이지
|
| ⓒ 釜山施設工團 홈페이지 갈무리
|
論難이 된 '꾀.끼.깡.꼴.끈' 文句를 設置한 釜山施設工團의 이성림 理事長이 赴任할 當時 '落下傘 人事'라는 批判이 나왔습니다. 釜山 慶南의 代表的인 民營放送인 KNN 代表 出身인 그는 2022年 第8回 同時地方選擧에서 朴亨埈 釜山市長 候補 캠프의 共同選對委員長을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9月 朴亨埈 釜山市長이 이성림 理事長을 內定하자 釜山施設工團 勞組는 立場門을 내고 反撥했습니다. 왜냐하면 施設管理에 對한 專門性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記者 出身 前任 理事長(理解性)李 職場 甲질과 性戱弄 疑惑으로 解任됐기 때문입니다.
當時 工團 勞組는 "前 記者 出身인 前任 理事長은 아직도 釜山市長을 相對로 解任에 對한 行政審判을 請求하는 等 職員들이 입은 被害에 對해서는 一抹의 未安함과 反省의 幾微조차 없다"라며 "그런데도 또다시 放送社 出身을 理事長으로 內定하는 것은 人事 批判에 自由로울 수 없다"고 指摘했습니다.
이어 "詩에 組合員들의 바람과 念願을 담아 檢證된 施設管理 專門家를 理事長으로 임명할 것을 要求했지만 이미 內定된 落下傘 人事를 斷行해 또다시 工團의 紀綱을 흔들려 하고 있다"면서 "이番 人事는 工團 組合員들의 念願은 無視한 어이없는 報恩 人事"라고 剛하게 反撥했습니다.
結局 사흘 만에 撤去
釜山施設工團은 "꾀·끼·깡·꼴·끈 文句는 주철환 作家 冊에서 나온 것"이라며 "釜山市에서 指示해 設置한 게 아니다"라고 主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꾀.끼.깡.꼴.끈이라는 釜山市長과 釜山市 公務員들만 알만한 內容을 數百 萬원의 豫算을 들여서 設置한 것이 都市 品格의 업그레이드와 무슨 關係가 있는지 理解하기 어렵다는 指摘도 나옵니다.
論難이 일자 朴亨埈 釜山市長은 立場門을 내고 "安全이 重要視되는 高速道路 터널 위에 저런(꾀.끼.깡.꼴.끈) 文句를 設置하는 것은 適切치 않은 일"이라며 "事前에 報告받지 못해 막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卽刻 是正措置할 것을 擔當 部署에 指示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該當 施設物이 運轉者의 關心을 끌어 자칫 事故를 부를 수 있다는 指摘이 나왔고, 結局 사흘만에 撤去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24日 午後 "釜山施設工團에 따르면 工團 道路施設팀은 釜山 都市高速道路 大宴터널 入口 위에 設置된 看板을 지난 23日 撤去하기로 決定, 이날 午後 9時부터 11時까지 撤去 作業을 進行했다"라고 報道했다.
著作權者(c) 오마이뉴스(市民記者), 無斷 轉載 및 再配布 禁止
덧붙이는 글 |
獨立言論 '아이엠피터뉴스'에도 揭載됐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連載하세요!
▶오마이뉴스 取材 後援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
안드로이드
]
☞ 公式 SNS [
페이스북
] [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