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記者) 長期용이 10kg 減量 後 한層 갸름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7日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장기용? 얼굴이 長技입니다만'이라는 題目의 '혤스클럽' 에피소드가 公開됐다.
게스트로 長期용이 登場하자마자 惠利는 "살 엄청 많이 뺐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기용은 "只今 作品 때문에 軍隊 있을 때보다 10kg程度 빠졌다"며 핼쑥해진 近況을 傳했다.
惠利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보면서, '오빠(장기용)가 病藥味가 있었어?' 싶었다"며 그의 달라진 雰圍氣를 言及하기도.
이날 혜리가 "왜 이렇게 時間이 빨리 가냐"고 하자 장기용은 "軍隊에서는 時間이 안 간다"고 反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용은 "訓鍊所에 들어왔는데, 山 밖에 없는 거다. 아침에 눈 떠서 周圍를 둘러보니까 다 나와 같은 頭像의 사람들이다"며 軍 生活을 떠올렸다.
惠利는 "感動이었던 게, 史劇을 찍고 있었는데 장기용에게 커피차를 받았다"며 "軍隊에서 누군가를 챙길 餘力이 없었을 텐데"라고 感動했다.
이에 장기용은 "史劇 드라마가 쉽지 않으니까 혜리 스타일답게 잘 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서프라이즈로 커피차를 準備했다"고 말했다.
"잘생긴 얼굴과 큰 키 中 하나를 抛棄해야 한다면?"이라는 質問에 장기용은 "얼굴"이라고 答했다.
이어 장기용은 "엄마랑 三寸들도 다 키가 크시고, 물어보니까 外할아버지가 그 時代에 180cm 臺였다"라며 優越한 遺傳子를 자랑하기도.
한便 장기용은 軍 轉役 後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出演 中이다.
寫眞=혜리
정민경 記者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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