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귀에서 '삑삑'거리는 소리가, 그것도 나한테서만 들리는 苦痛을 想像하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耳鳴'의 代表的인 症狀인데, 老年層이 主로 걸릴 것 같은데, 最近들어 젊은 患者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협 記者가 報道합니다.
【 記者 】
(現場音 매미소리)
매미 울음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最大 90dB에 達하는 크기로 航空機가 離陸하는 騷音과 맞먹습니다.
普通사람은 여름철 한때 듣지만, 耳鳴 患者는 끊임없이 들어야합니다.
耳鳴은 아무런 刺戟이 없는데도 頭腦에서 알 수 없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症狀입니다.
難聽이 深刻해지면 異名으로 症狀이 惡化될 수 있습니다.
이어폰 같은 音響機器 着用이 日常化되면서 젊은층이 이런 耳鳴 危險에 露出됐습니다.
▶ 스탠딩 : 이상협 / 記者
- "耳鳴은 聽覺 細胞가 줄어드는 老人層에서 主로 생기지만 最近에는 30代 以下에서도 耳鳴 患者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孫星衍 / 神經과 專門醫
- "普通 地下鐵 騷音이 한 70dB 程度 된다고 하거든요. 근데 그거보다 (이어폰으로) 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그거보다 더 볼륨을 올려야 되겠죠. 騷音 環境에 露出이 以前보다 더 흔하고 많게 頻度가 늘어난다는 點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過度한 騷音을 避하고 이어폰을 오래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말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귀가 먹먹한 症狀이 5分 以上 이어지면 難聽을 疑心해보고, 耳鼻咽喉科에서 治療를 받아야 異名으로 症狀이 惡化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협입니다. [lee.sanghyub@mbn.co.kr]
映像取材: 조영민 記者
映像編輯: 최형찬
그 來 픽: 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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