配達 技士 李 某 氏가 주운 紙匣. 5萬원券이 다발로 들어있다. 〈寫眞=視聽者 提供〉
한 配達 技士가 現金 600萬 원이 든 紙匣을 찾아줬습니다.
서울 麻布警察署에는 지난 8日, 5萬원券이 다발로 든 紙匣이 遺失物로 들어왔습니다.
紙匣에는 現金 6百萬 원과 通帳 9個, 카드 等이 들어있었습니다.
紙匣을 찾아준 건 30代 配達 技士 李 某 氏였습니다.
李氏는 7日 밤, 서울 麻浦區 孔德驛에서 만리동고개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바닥에 떨어진 紙匣을 發見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配達 일을 하다 다음날 紙匣을 찾아주려 警察署로 向하던 李氏는, 紙匣 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5萬원券이 다발로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李氏는, "主人을 빨리 찾아주려 暫時 配達 注文을 받지 않고 警察署로 向했다"고 當時 狀況을 傳했습니다.
紙匣은 遺失物로 接受된 지 2時間 만에 主人을 찾았습니다.
李氏는 "누가 주웠든 當然히 돌려줬을 것"이라며 "나중에 좋은 일로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