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記者] '뺑소니 嫌疑'를 받고 있는 歌手 김호중을 向한 所屬社 代表와 매니저의 荒唐한 감싸기가 大衆의 公憤을 사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쯤 서울 江南區 신사동의 한 道路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嫌疑(道路交通法上 事故 後 未措置)를 받고 있다. 事故 當時 모습이 담긴 CCTV 映像에는 김호중이 運轉한 車輛은 反對便 車線에 있는 택시와 衝突해 車輛 바퀴가 들릴 程度로 深刻한 事故였던 것. 그럼에도 김호중은 아무런 措置 없이 그대로 現場을 떠났고 事故 3時間餘 뒤인 10日 午前 2時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이 運轉 當時 입었던 옷을 입고 警察을 찾아 "내가 事故를 냈다"며 自首했다.
警察은 調査 過程에서 車輛 所有主가 김호중人 點 等을 確認하고 김호중의 매니저를 追窮한 끝에 事故 當時 實際 運轉者가 김호중이라는 事實을 確認, 以後 김호중에게 數次例 出席을 要求했다. 結局 김호중은 事故 發生 17時間 以後인 10日 午後 4時 30分께 警察에 出席해 事故 當時 直接 運轉한 事實을 是認했다. 매니저가 自身의 옷을 입고 自首한 일에 關해서는 "나와 相議하지 않아 몰랐다"고 主張했다. 더불어 警察은 곧바로 김호중의 飮酒運轉 測定을 進行했지만 事故 17時間이 지난 後로 正確한 飮酒 與否를 測定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事故 當時 모습이 記錄된 김호중의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亦是 사라져 論難을 더했다. 이番 事件의 核心 키가 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기 爲해 警察은 14日 押收搜索 令狀을 申請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채널A는 지난 15日 김호중이 뺑소니 事故 直前 서울 강남구에 位置한 한 遊興酒店을 訪問한 事實을 報道해 衝擊을 안겼다. 이와 關聯해 김호중은 "遊興酒店은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如前히 飮酒 運轉 嫌疑를 否認했다. 또한 KBS 亦是 김호중이 事故 以後 매니저에게 "飮酒 運轉을 하다 事故를 냈다. 警察에 代身 出席해달라"고 말한 內容이 담긴 錄取파일을 警察이 確保해 調査 中이라는 狀況도 傳했다. 警察은 김호중에 對해 뺑소니 嫌疑뿐만 아니라 犯人逃避 敎唆罪, 飮酒 運轉 嫌疑 等의 搜査를 進行 中이다.
衝擊的인 嫌疑가 連달아 水面 위로 떠오르자 結局 所屬社 代表가 銃대를 메고 解明에 나섰다. 김호중의 所屬社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代表는 16日 公式立場을 통해 "김호중은 지난 9日 親戚이자 所屬社 代表인 나와 함께 술자리 中이던 一行들에게 人事次 遊興酒店을 訪問했다. 當時 김호중은 高陽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飮酒는 絶對 하지 않았다"고 飮酒運轉 疑惑을 反駁했다.
이어 "얼마 後 김호중은 먼저 歸家하였고 歸家 後 個人的인 일로 磁差를 運轉하여 移動 中 運轉 未熟으로 事故가 났고 事故 當時 '恐慌'이 甚하게 오면서 잘못된 判斷을 한듯하다"며 "事故 以後 매니저에게 電話가 와서 事故 事實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事故 後 深刻한 恐慌이 와 잘못된 判斷으로 김호중이 事故處理를 하지 않고 車輛을 移動한 狀態라는 事實을 알았다. 이러한 思考의 當事者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論難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고 밝혔다. 飮酒運轉이 아닌 恐慌障礙를 理由로 事故處理를 하지 못했다고 解明한 것.
犯人逃避 敎師에 對해서는 "現場에 먼저 到着한 다른 한 名의 매니저가 '本人의 判斷'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除去했다. 自首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代身 일 處理를 해달라고 所屬社 代表인 내가 付託했다. 이 모든 게 내가 김호중의 代表로서 親戚 兄으로서 김호중을 過剩保護하려다 생긴 일이다"고 自身의 탓으로 돌렸다.
飮酒運轉 代身 恐慌障礙, 所屬社 代表가 指示한 逃避까지 '過剩保護'라는 울타리 안에 이어진 荒唐한 詭辯 德分에 大衆은 더욱 날선 視線으로 김호중의 뺑소니 事件을 銳意注視하고 있는 狀況이다. 마치 過去 金尙爀이 飮酒運轉 事件 當時 "술은 마셨지만 飮酒運轉은 하지 않았다"라는 寸劇을 떠올리게 하는 김호중 所屬社의 過剩保護多. 甚至於 이러한 各種 論難이 解明되기도 前 오는 18日 豫定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昌原', 오는 23日·24日 進行될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을 日程 變動 없이 進行하려 한다는 消息에 大衆의 非難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지영 記者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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