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權? 苦悶조차 안 해…현안 集中하는 中 '오얏나무 갓끈 고쳐매지 말라'는데 檢 人事? 洪 像男子? 公職者에게는 不適切한 이야기 尹, 特檢 先制的으로 받는 것이 좋은 選擇 再議決 贊成票는 所信…離脫票 더 있을 것 醫大增員, 判決 前 政府 先制的 立場 밝혀야 라인 야후 事態, 國際法 動員하는 方法도



■ 放送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進行 : 김현정 앵커
■ 對談 :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

電擊的으로 斷行된 檢察 高位幹部 人事의 餘波로 只今 與野 政治權에서는 金 女史 特檢 이슈 다시 달아오르는 雰圍氣고요. 또 이르면 오늘, 늦어도 來日 程度에 이 決定이 날 醫大 增員과 關聯된 이슈. 또 國民的인 關心事로 떠오르는 라인 야후 事態까지 全國을 흔드는 懸案이 한둘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 모든 分野에서 이분이 보니까 專攻醫세요. 眞짜 國民의힘의 潛在的 黨權 走者죠. 안철수 議員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安哲秀> 네, 安寧하십니까?

◇ 김현정> 제가 潛在的 黨權走者, 이렇게 紹介를 드렸는데 이 紹介는 괜찮으세요?

◆ 安哲秀> 過饌 感謝드립니다. 熱心히 하겠습니다.

◇ 김현정> 熱心히 하겠습니다. 아니, 熱心히 하시겠다는 이야기는 그러니까 黨權 挑戰 쪽으로 조금 더 方向을 잡으신 걸로 제가 解釋해도 될까요?

◆ 安哲秀> 黨權 挑戰 말씀이 아니라 여러 가지 懸案에 對해서 解決 努力하겠다, 그 말씀입니다.

◇ 김현정> 어디 가나 只今 黨權 挑戰 質問 받으시잖아요, 安 議員님. 그러시죠. 每番 苦悶 中이다 이렇게 答하시더라고요.

◆ 安哲秀> 왜 그러냐면 定해진 게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只今 겨우 非對委員膾가 꾸려지고 아직 언제 한다든지 또는 어떤 原則으로 한다든지 定해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狀態에서 只今 現在 自己가 나가겠다고 意思를 밝힌 議員도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여기서 저 혼자 저요 하고 意思를 밝힐 理由는 없지 않습니까?

◇ 김현정> 그러면 어디서는 事實上 黨權 抛棄 막 이런 記事도 나오던데 그건 誤報예요?

◆ 安哲秀> 그러니까 저 같은 말을 하는데 解釋이 다른 거죠. 어떤 분은 오히려 하겠다고 그렇게 誤報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맞아요. 여러 가지 다양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럼 一旦은 그냥 眞짜 苦悶 中이다. 말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

◆ 安哲秀> 苦悶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 김현정> 그렇습니까?

◆ 安哲秀> 오히려 只今 너무 時急한 懸案, 只今 바로 말씀하신 醫大 問題, 바로 오늘 아니면 來日 程度 서울高法에서 判決이 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重要한 分水嶺이 될 것이고 라인 야후 事態는 하루빨리 이거 解決 못 하면 자칫하면 日本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緊急한 事案이고 正말 우리나라 未來를 결정짓는 重要한 事案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只今 集中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 김현정> 그럼 黨에 關聯된 이야기는 暫時 後에 다시 좀 여쭙기로 하고 그 急한 懸案들부터 質問 드리겠습니다. 檢察 人事, 何必이면 김건희 女史 疑惑을 搜査 中인 곳에 人事가 있다 보니까 여러 뒷말들이 只今 茂盛합니다. 이番 人事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安哲秀> 옛말에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오얏나무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마라 이런 말이 있는데 이番 일이 그런 일이 아닌가 합니다. 事實은 國民들께서 誤解할 수 있으신 그런 일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그런 點이 좀 아쉽고요. 그렇지만 事實 보시면 事件 自體가 워낙 簡單한 事件입니다. 只今 現在 거기에 關聯된 分도 두 分밖에 안 계시고 只今 映像도 나와 있습니다.

◇ 김현정> 디올백 수수하는 그 場面 映像.



◆ 安哲秀>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問題는 途中에 人事가 되거나 또는 어떤 사람이 搜査를 하더라도 이건 原則대로 進行돼서 빨리 이 結論이 나올 事案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그렇게 單純한 搜査고 그런 것을 왜 只今 그 搜査가 한창인 곳에다가 人事 發令을 내느냐, 이 部分이거든요. 데자뷔처럼 떠오르는 게 秋美愛 法務部 長官 時節에, 尹錫悅 檢察總長 時節에 檢察總長을 패싱하면서 人事를 해서 尹錫悅 總長이 植物總長 하소연을 하기도 하고 또 그래서 國民들 支持 업어서 大統領까지 되신 거 아닙니까? 이런 걸 다 겪었던 분이 왜 이番에는 檢察總長 패싱 人事를 했느냐, 그게 잘 理解가 안 간다. 只今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 安哲秀> 그래서 이원석 檢察總長도 보니까 이런 말씀하셨더라고요. 어떤 檢事長이 오더라도 搜査팀과 뜻을 모아서 一切의 考慮 없이 證據에 따라서 原則的으로 搜査하겠다. 또 人事는 人事告 搜査는 修辭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니깐요. 저는 檢察總長님 그 意志가 담긴 이런 말에서도 檢察이 公明正堂하게 搜査할 것이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김현정> 一旦은 檢察이 公明正大하게 搜査한다고 했으니 그걸 좀 기다려보겠다.

◆ 安哲秀>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 말씀이시고 하지만 왜 只今 이 時點에 誤解 살 人事를 했는가에 對해서는 좀 遺憾이다. 그 말씀.

◆ 安哲秀> 그건 遺憾입니다.

◇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 거고요.

◆ 安哲秀> 갓끈을 매지 말았어야 되는데.

◇ 김현정> 갓끈을 고쳐 매지 말았어야 되는데. 그런데 이원석 檢察總長이 人事에 影響 안 받고 하겠다. 뚜벅뚜벅 가겠다는 趣旨로 말을 했습니다만 一角에서는 總長이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只今 實務가 1, 2, 3, 4次長 다 交替되고 이런 狀況에서 이게 正말 한다고 될 수가 있는 거냐. 이런 얘기 나오고 野黨에서는 오히려 特檢 導入의 必要性을 더, 그 名分을 더 실어준 셈이 됐다, 이렇게 攻勢를 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安哲秀> 이 問題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複雜한 事案이 아니어서 早晩間에 빠른 時間 內에 結論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大統領께서도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그건 채 上兵件에 對해서인데 이 件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對해서 國民들이 納得을 하지 못하면 그러면 自己가 먼저 나서서 特檢 受容하겠다는 게 채 上兵뿐만 아니라 이 件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김현정> 그렇게 보세요. 一旦은 좀 기다려보자. 洪準杓 市長께서는 내 女子를 지키는 게 상男子의 最小限의 道理다. 내 女子도 못 지키면서 어떻게 國民을 지키겠는가, 常識이다, 이런 趣旨의 SNS 쓰셨어요. 보셨어요? 어제 宏壯히 話題가 됐는데.

◆ 安哲秀> 그건 民間人의 이야기죠. 公職者는 또 다른 많은 國民들을 위한 義務가 있지 않습니까? 公職者에게 그 말씀을 하시는 건 宏壯히 不適切하죠.

◇ 김현정> 民間人의 로맨스 이야기다, 그건.

◆ 安哲秀> 萬若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本人이 그만두셔야죠. 公職者를.

◇ 김현정> 내 女子 지키겠다고 하는 이런 마인드가 于先이라면 그건 公職者 마인드가 아니다. 그 公職者는 그만둬야 된다, 그 말씀이세요.

◆ 安哲秀>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洪準杓 市長님이 왜 이런 말씀하셨을까요?

◆ 安哲秀> 글쎄요. 하도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시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셔가지고.

◇ 김현정> 알겠습니다.

◆ 安哲秀> 解釋하기가 宏壯히 곤혹스럽습니다.



◇ 김현정> 特檢 얘기가 나왔으니까 채 上兵 特檢法도 좀 짚고 가겠습니다. 國會에서 票決을 하면 나는 贊成票 던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난 2日 票決 때는 退場을 하셨어요. 그때는 節次上의 問題를 指摘하면서 退場을 하신 거라고요.

◆ 安哲秀>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于先은 저는 萬若에 拒否權을 大統領께서 行使하셔가지고 國會에서 再議決이 된다면 거기에 贊成한다는 意見에는 變함이 없습니다.

◇ 김현정> 變함이 없습니까?

◆ 安哲秀> 變함이 없습니다.

◇ 김현정> 제가 그 質問을 왜 다시 드리려고 했냐면 저 贊成票 던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신 그 時點하고 只今 사이에 조금 變化가 있었어요. 그게 大統領의 記者會見이었습니다.

◆ 安哲秀>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저는 大統領께서 그렇게 事實的으로 또 法理的으로 自信感을 披瀝을 하셨거든요. 國民들께서 萬若에 이 特檢 結果에 對해서 滿足하지 않으시면 그럼 내가 먼저 나서서 特檢을 하겠다. 萬若에 그 程度로 自身이 있으시다면 오히려 先制的으로 먼저 拒否權을 行使하지 않고 特檢을 받겠다. 저는 그게 더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報酬에서 가장 重要한 核心 價値가 바로 國防과 安保 아니겠습니까? 그런 側面에서도 저는 그것이 더 좋은 選擇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 김현정> 그런데 公搜處의 搜査 結果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狀況이고 민주당에서는 票決을 더 빨리 부칠 수 있거든요. 拒否權도 먼저 行使할 수 있고. 그렇게 됐을 땐 그럼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安哲秀> 그러니까 順序는 이렇죠. 오히려 順序는 龍山에서 拒否權을 行使를 하면 그때 再議決을 부치지 않습니까?

◇ 김현정> 그렇죠. 다시 投票하죠.

◆ 安哲秀> 그러니까 事實은 只今은 功은 只今 용산에 넘어와 있는 거죠. 그러니까 順序는 分明히 龍山에서 이것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拒否權을 行使할 것인가. 그 結果에 따라서 國會에서 再議決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特檢 推薦에 關한 그런 節次를 進行할지 그게 決定이 됩니다.

◇ 김현정> 그런데 只今 拒否權 行使를 하겠다는 立場은 大統領이 分明하게 밝히지 않았어요? 事實上 밝힌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公搜處 結果 보자고 했으니까. 그럼 拒否權을 行使하실 것 같은데요.

◆ 安哲秀> 그런데 途中에 또 다른 말씀을 하실 수 있죠.

◇ 김현정> 그게 어떤.

◆ 安哲秀> 그러니까 저는 如前히 지난 記者會見 以後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拒否權 行使하지 않겠다, 正式으로 받겠다. 正말로 所重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아들뻘 되는 아이의 그 목숨 그리고 또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事實 國家의 存在 理由가 뭡니까?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지키는 게 그것 때문에 國家가 생겼고 그게 가장 重要한 國家의 存在 意味거든요.

◇ 김현정> 勿論이죠.

◆ 安哲秀> 그래서 美國 같은 나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國家를 위해서 목숨 바친 사람이 있으면 國家가 해줄 수 있는 가장 最高의 禮遇를 합니다. 그게 先進國이고 그게 品格 있는 나라고 우리나라도 그런 나라에 저는 包含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뜻에서 오히려 大統領께서 前向的으로 받겠다고 하시는 것이 저는 좋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 김현정> 拒否權 行使하지 말고 特檢法 받고 이거 그냥 다 털 거 털고 國民들의 疑惑 全혀 없이 가셔라라는 걸 推薦하신다.

◆ 安哲秀> 네.

◇ 김현정> 그럼에도 不拘하고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다면 그때는 난 贊成票 던지겠다. 이 立場은 變함없으신 거고요.

◆ 安哲秀> 네, 그렇습니다. 제 所信입니다.



◇ 김현정> 분명한 立場을 가지고 계시네요. 21代 넘어가고 22代에서 이걸 票決을 하게 되면 그때는 國民의힘 離脫票 8表面 이게 通過가 됩니다. 8票. 安 議員님, 김재섭 當選者, 누구누구 하면 4票는 이미 贊成 쪽이더라고요. 離脫이더라고요. 4票가 더 나올 可能性도 只今 雰圍氣上 있다고 보세요?

◆ 安哲秀> 지난番 表決할 때 보면 그前까지 自己 意思를 안 밝혔던 그 送波의…

◇ 김현정> 金雄 議員.

◆ 安哲秀> 金雄 議員이 贊成票를 남아서 던졌거든요. 그런 것처럼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議員도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네 분 程度는 있을 수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 安哲秀> 네.

◇ 김현정> 그렇기 때문에 大統領께서 拒否權 行事 안 하시는 方法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것도 거기서 起因한 거라고 보면 됩니까?

◆ 安哲秀> 그렇습니다. 어떻게 되면 제대로 잘 國政을 運營을 하고 國民들로부터 다시 信賴를 받을 수 있는가, 저는 거기에 第一 많은 關心이 있습니다.

◇ 김현정> 國民의힘 안철수 議員 只今 만나고 있습니다. 安 議員님 專攻 얘기로 가보겠습니다. 醫療界 이야기인데 只今 議政 葛藤이 벌써 3個月입니다.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 狀況 아니냐. 只今 綜合病院에 가야 되는 분들 가슴이 탑니다. 醫療界가 醫大 定員 增員에 對해서 提出한 效力 執行停止 抗告審 이르면 오늘 늦어도 來日이면 決定이 돼요. 法院에서는 어떡하다가 2000名이란 數字가 나오게 된 건지 會議 記錄을 달라, 根據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提出한 會議錄이 公開가 됐는데요. 2000名이란 數字가 처음 登場한 게 2月 8日이더라고요. 복지부의 政策審議위. 補正審. 會議場에서 會員들 사이에 意見이 紛紛했어요. 이제 2000名이라는 數字가 登場하면서. 結論이 안 났어요. 그런데 그 會議가 끝난 後 1時間 만에 2000名이 그냥 公式 發表가 됩니다. 이렇다 보니까 一旦 이 狀況은 어떻게 보셨어요?

◆ 安哲秀> 제가 法官은 아닙니다만 아마 法官들이 보시기에 이걸로는 不足하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2000名의 根據가.

◆ 安哲秀> 그리고 또 거기에 또 科學的인 根據도 內地를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法院의 判決이 나기 前에 오히려 政府에서 先制的으로 基本的으로는 醫大 定員을 漸進的으로 增員한다고 그런 前提 下에서 1年을 猶豫를 하고 올해는 그대로 두고 來年에 어느 程度 規模의 增員을 할 것인지를 社會的인 合議體를 만들어서 거기서 빠른 時間 內에 決定을 하자. 그래야지 只今 入試를 앞두고 있는 受驗生들에게도 支障이 적게 招來되니까요. 저는 그게 答이라고 봅니다.

◇ 김현정> 方向은 增員으로 하되 이 數字에 對해서는 醫療界가 願하는, 다시 原點에서부터 다시 한 番 論議해 보자. 이쪽으로 조금 仲裁해야 된다. 어떻게 뭐라고 그래야 될까 調整을 해야 된다.

◆ 安哲秀> 그리고 그게 法院 判決이 나기 前에 政府에서 主導的으로 하는 것이 그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 김현정> 法院 判決이 오늘 아니면 來日인데요. 그럼 宏壯히 時間이 없는데요. 빨리빨리 움직여야 된다. 알겠습니다. 政策的으로 只今 確實한 메시지를 주고 계세요. 세 番째 懸案으로 좀 넘어가겠습니다. 이것도 안철수 議員 專攻입니다. IT. 라인 야후 事態. 于先 이 돌아가는 狀況 IT 專門家로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 安哲秀> 只今 現在 世界 科學技術 霸權 戰爭입니다. 거기서 가장 重要한 게 두 가지거든요. 하나는 저 超隔差 科學技術. 그러니까 다른 나라가 못 따라올 만한 그런 科學技術力을 確保하는 겁니다. 두 番째는 商業的으로 一般 大衆과 바로 接할 수 있는 플랫폼 確保입니다. 페이스북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中에 라인이 事實 包含되는데요. 그 두 가지 中에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超隔差 科學技術 쪽에서는 메모리 半導體를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플랫폼 쪽으로는 라인 야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도 저는 이거는 絶對로 뺏기면 안 된다. 그런 立場입니다.

◇ 김현정> 絶對로 안 된다.

◆ 安哲秀> 絶對로 안 됩니다.

◇ 김현정> 只今 政府에서 좀 늦었지만 어쨌든 只今 네이버 支援하겠다는 立場 냈고요. 네이버에 不利한 措置를 取하는 일이 絶對 있어선 안 된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日本이 受容하지 않을 것 같은 雰圍氣를 내요. 네이버는 賣却 안 하겠다. 持分 안 팔겠다 卽 손 안 떼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兩쪽이 팽팽해지면 事實 우리가 말로는 그렇게 하지만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까?

◆ 安哲秀> 저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一旦은 只今 現在 韓日 關係가 예전보다는 좋아졌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直接 尹 大統領께서 기시다 總理에게 電話를 해서 이 問題에 對해서 協助를 求하는 겁니다.

◇ 김현정> 完全 톱다운 方式으로요?

◆ 安哲秀>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런 게 그런데 國際通商에서도 可能해요? 그렇게 통해요?

◆ 安哲秀> 公式的으로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그 通話 內容을 듣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間에 그런 協商이 可能하다는 그런 말이죠.

◇ 김현정> 그게 外交的인 技術이란 말씀이시군요.

◆ 安哲秀> 外交를 통해서 푸는 게 事實은 優先입니다. 對話를 통해서 푸는 게 第一 于先이고 事實 이런 問題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例를 들면 中國과 美國 間에 틱톡에 關聯돼서 그 持分을 팔라고 美國이 中國을 壓迫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事實 서로 여러 가지 國家 시스템이 다른 나라끼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對해서는 充分히 理解가 가는 側面이 있는데 韓國과 日本은 서로 같은 自由市場 經濟 體制 下에 그런 같은 시스템을 가진 나라입니다.

◇ 김현정> 그렇죠.

◆ 安哲秀> 그런 데서 함부로 한쪽에서 힘으로만 그렇게 持分을 賣却하라 이렇게 要求할 수는 없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기시다 總理한테 電話해서 外交로 풀어라.

◆ 安哲秀> 그리고 萬若에 그게 안 될 때는 事實은 여러 가지 國際法을 動員하는 方法도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면 여러 가지 投資에 關聯된 여러 가지 法들이 있거든요. 日本과 韓國 間에. 거기에 關聯된 여러 가지 法들을 動員을 해서 事實 우리가 우리의 權利를 제대로 되찾는 그런 方法들까지도 우리는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안철수 議員 만나고 있습니다. 한 3分 남았는데 黨 얘기 아까 못한 거 좀 더 할게요. 안철수 議員은 事實은 黨權에 對해서는 只今은 苦悶도 안 하고 있다. 하지만 또 안 하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黨權 포기도 아니고 黨權 決心도 아니고 그냥 그야말로 白紙로 생각해 달라 하셨는데 비슷한 苦悶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 안철수 議員님 鏃으로 볼 때, 政治的 鏃으로 볼 때, 感覺으로 볼 때는 이분이 나오실 것 같습니까? 안 나오실 것 같습니까?

◆ 安哲秀> 글쎄요. 그 程度 맞히려면 돗자리 깔 程度 水準은 돼야 되는데 글쎄요. 그건 여러 가지, 그러니까 只今까지 政治 文法으로 보면 한 番 그렇게 總選을 全體를 指揮하신 분이 아주 큰 敗北를 했다면 어느 程度 省察의 時間을 가진 다음에 나오시는 게 맞죠. 요즘 보면 그러지 않은 境遇들도 많아서요. 저는 이건 全的으로 한동훈 前 委員長의 決斷과 그리고 또 責任에 따르는 問題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김현정> 안철수 議員이 只今 그 狀況이시라면, 이거 個人의 意見입니다. 그 狀況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 安哲秀> 저는 기다릴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이番 때가 아닌 다음 때를?

◆ 安哲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건 純全히 제 個人的인 그런 判斷이고요.

◇ 김현정> 當然히 個人 생각이죠. 왜요?

◆ 安哲秀> 저도 예전에 비슷한 境遇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只今 와서 생각해 보면 좀 더 기다리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김현정> 기다리면 잊혀질 수도 있고 다음 選擧는 또 멀어요.

◆ 安哲秀> 絶對로 안 잊혀집니다.

◇ 김현정> 그렇습니까?

◆ 安哲秀> 그렇습니다.

◇ 김현정> 왜요? 잊혀질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黨의 뿌리가, 政治的 뿌리가 깊은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이제 政治 막 始作하신 분이니까.

◆ 安哲秀> 그래도 例를 들면 제가 예전에 2018年에 한 番 政治 一線에서 그러니까 現場 政治에서 물러나겠다고 하고 獨逸로 떠난 적이 있습니다. 獨逸 마크 플랑크 硏究所에서 1年 半 程度 있다가 다시 復歸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只今도 政治하는 데 그렇게 問題는 없지 않습니까.

◇ 김현정> 안 잊혀지셨어요.

◆ 安哲秀> 마찬가지입니다. 한동훈 委員長도 저는 잊혀질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오히려 只今 黨代表 되면 좀 消耗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 安哲秀> 率直하게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현정> 率直하게. 그렇게 보시는군요. 黨 이야기가 나온 김에 全黨大會 룰은 50 對 50이 좋다. 아직도 그런 생각이십니까?

◆ 安哲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100% 黨心으로 해서 黨員을 뽑아서 總選을 치렀지만 結果는 失敗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對해서는 이미 結論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이番 選擧에서 보면 競技도 60名 中에서 6席밖에 차지 못했습니다. 結局은 首都圈 民心이 떠나갔다는 얘기인데 이 떠나간 首都圈 民心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非對委員들을 人選하고 거기에 맞는 시스템들을 만드는 것이 黨에서 時急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5 對 5 程度 되면, 그 程度 環境이 되면 나오실 수 있습니까?

◆ 安哲秀> 아니, 저는 룰 가지고 이렇게 苦悶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오늘 懸案에 對한 이야기들 與黨의 重鎭 議員과 함께 나눠봤습니다. 안철수 議員님 貴한 時間 고맙습니다.

◆ 安哲秀> 感謝합니다.

※ 內容 引用 時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內容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cbsnewssh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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