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예지 記者]
 |
| /寫眞='나는 솔로' 畵面 캡처
|
'나는 솔로' 정숙이 영호에게 마음을 告白했다.
15日 午後 放送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模範生 特輯' 20期가 그려졌다. 이들은 첫 데이트 選擇으로 探索戰을 始作, 서로의 共通點을 確認하며 빠른 速度로 가까워졌다.
이날 放送에서 정숙은 영호에게 "나는 너랑 있으면 재미있다. 그리고 外貌가 좋다. 親近感 있는 業種이었다. 理想型이었다. 率直히 어제 네가 나올 줄 알았다. 근데 살짝 背信感 들었다. 어제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 내 自己紹介가 魅力이 없었나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
| /寫眞='나는 솔로' 畵面 캡처
|
영호는 "서로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誤解를 했다고 이야기를 해주니까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眞心이다"라고 對答했고, 정숙은 "어느 程度의 確信을 얻고 싶다. 來日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 정숙은 영호에게 "荀子한테 마음이 얼마나 있느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난 事實 널 되게 좋아하거든. 근데 좀 무서운 게 있어. 인터뷰 때도 이야기 했었는데 정숙 님 같은 性格이 되게 좋다고 이야기 했었다. 밝고 털털한 性格이 좋다고 했었다. 근데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悽絶하게 次인 적이 몇 番 있었다"라고 苦悶했다.
이에 정숙은 "그건 너의 經驗일 뿐이다. 그건 나한테 이야기 안해도 될 것 같다. 나는 그 사람과 다르니까. 나는 한 番 마음을 주는 것까지는 힘들지만 한 番 마음을 주면 오래 간다. 나는 함께 世界觀을 만들어가는 게 좋다. 그 世界觀 안에서 나가는 게 싫다. 내가 먼저 나가고 싶지 않다"고 영호의 마음을 붙잡았다.
이예지 記者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無斷 轉載 및 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