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게 괜찮다고 말했다.
5月 14日 放送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장혁, 홍경민이 出演했다.
이상민은 “3臺가 德을 쌓으면 週末夫婦가 되고 5臺가 德을 쌓으면 기러기夫婦가 된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홍경민은 “난 막 살았나 보다”고 받았다. 기러기 아빠 장혁은 세 子女가 “韓國 나이로 17살, 16살, 10살”이라고 밝혔다. 아들 둘에 딸이 막내.
이상민은 “지석진 兄은 기러기 時節이 人生의 黃金期였다고 한다”며 “장혁이 우리와 共通點이 있다. 기러기와 돌싱의 共通點. 난 괜찮은데 사람들이 자꾸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본다”고 말했다. 장혁은 “그게 사람을 외롭게 만든다. 周邊에서 넌 괜찮지 않다고 이야기하니까”라고 同意했다.
홍경민은 “장혁 집에 술 마시러 갔는데. 이제 가서 마셔도 되니까. 麥酒집에서 마시다가 집에 가서 한 盞 더 하자. 그래서 집에 갔다. 늦여름이었는데 술을 마시는데 (장혁이) 술이 弱하고 먼저 取하면 잔다. 소파에 눕더니 갈 때 에어컨만 꺼주고 가라고. 에어컨 끄고 가면서 소파에 누워있는 장혁을 보는데 와이프에게 자고 간다고 電話할 뻔 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혁은 “經濟的인 거다. 於此彼 춥고 꺼야 하는데 누군가 꺼줘야 하는 거다. 그런데 周邊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거”라고 했고 탁재훈이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고 答했다.
이어 장혁은 “2年 동안 불을 끄고 살았더니 닌자가 됐다. 感覺이 發達해서 눈감고 다 찾는다. 어둡다가도 稀微하게 뭐가 보인다”며 “날 수 있을 것 같다. 난 潮流니까”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이게 무슨 對話냐”며 웃었지만 장혁과 돌싱포맨은 共感帶를 形成해 웃음을 줬다. (寫眞=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記者]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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