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記者] 트로트 歌手 김호중이 交通事故를 내고 逃走한 嫌疑로 警察 調査를 받고 있는 가운데 運轉者 바꿔치기 論難과 關聯한 追加 情況이 公開됐다.
14日 SBS 8時 뉴스는 "김호중 매니저 A 氏는 警察에 '自身이 運轉하다 事故를 냈다'고 陳述했는데, 出席 當時 김호중이 事故 當時 입고 있던 옷을 입고 나간 것으로 確認됐다"고 報道했다.
처음에는 김호중 매니저가 自身이 事故를 냈다고 거짓 自首했다가 事故가 난 지 17時間 만에 김호중이 自身이 運轉했다고 뒤늦게 是認했다. 警察은 김호중의 飮酒 뺑소니 可能性도 調査 中이다.
지난 9日 밤 11時 40分쯤 서울 강남구 狎鷗亭路. 이날 公開된 CCTV에서 往復 2車線 道路를 달리던 흰色 SUV가 反對 車線에서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들이받은 쪽 바퀴가 번쩍 들릴 程度의 衝擊이었지만 運轉者는 내리지 않고 그대로 出發했다.
當時 目擊者는 "車에서 내리지 않으시고 풀악셀로 그냥 가시더라. 禑王 소리가 엔진陰이 크게 들릴 程度였다"고 傳했다.
김호중을 事故 後 未措置 嫌疑로 立件한 警察은 김호중이 飮酒 狀態에서 事故를 낸 뒤 뺑소니를 쳤을 可能性에 對해 搜査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해 所屬社 側은 "事故 後 김호중은 골목에 車를 세우고 매니저와 通話했고, 매니저가 本人이 處理하겠다며 警察署를 찾아갔다"며 "매니저 自首 事實을 알게 된 김호중이 直接 警察署로 가 調査를 받았고 飮酒 測定 結果 數値는 나오지 않았다"고 解明했다.
그러면서 "當社는 아티스트 保護를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境遇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約束드린다"며 "豫定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昌原 / 金泉,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日程 變動 없이 進行하려고 한다"고 公演 强行 立場을 밝혔다.
한便 김호중은 事故 以後 지난 11~12日 京畿 高陽 高陽體育館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開催했다. 오는 18~19日 昌原, 6月 1~2日 金泉에서도 열릴 豫定이다. 23~24日에는 올림픽公園 KSPO DOME(옛 올림픽體操競技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公演도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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