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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場所라
<송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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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 와보니 스타됐어요!'
'트로트 얼짱' 歌手 장소라가 1輯 失敗의 아픔을 딛고, 2輯 '사랑합니다'로 世間의 注目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曲 '사랑합니다'는 俳優 김애경을 聯想시키는 애교스러운 콧소리가 印象的인 稅米 트로트. 때마침 뮤직비디오에 김애경이 出演해 유명세를더했다. 1輯 데뷔 앨범에 실렸지만 아쉽게 빛을 보지 못했던 '별똥별'도 最近 人氣에 힘입어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사랑합니다'가 벅스뮤직 온라인 차트 5週 連續 1位에 오르는 等 暴發的인 反應을 얻자 場所라는 "只今의 人氣가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다"며연신 "꿈만 같다"는 感歎詞를 連發했다.
하지만 不過 1年 前만 해도 '神祕한 TV 서프라이즈'(MBC), '솔로몬의 選擇'(SBS) 等에서 再演俳優로 活動하며 歌手의 꿈을 暫時접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조아라'라는 藝名으로 發表한 1輯을 6個月 만에 접고나자 精神的 스트레스와 더불어 生活苦까지 찾아왔다. 때마침아버지마저 病患으로 쓰러졌다.
"1年 前을 생각하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옛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돌아돌아 여기까지 왔네요."
장소라가 돌아왔던 그 굽이진 길목마다 이를 악무는 努力이 있었다. 하루 10時間에 가깝도록 先輩 歌手들의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처음엔'무조건' 따라했지만, 練習이 反復되자 自身만의 唱法과 목소리를 가늠할 줄도 알게 됐다.
畫報 撮影 提議가 殺到할 만큼 뛰어난 美貌의 所有者이지만, 場所라는 '트로트야말로 나의 길'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2004年 MBC 合唱團員時節, '어머나'로 人氣를 끌던 장윤정을 본 瞬間 '언젠가 꼭 中央 舞臺에서 나만의 트로트를 부르겠다'는 覺悟가 섰다. 벌써 '第2의 張允瀞'이라는별명이 붙을 만큼 人氣몰이가 한창이지만, 장소라의 欲心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있다. 그가 부른 노래가 '國民의 愛唱歌謠'로 자리 잡는 게 窮極的人꿈.
"아직도 每日 毛瘡 練習을 잊지 않는다"는 장소라의 앞날이 더 以上 굽이支持 않은, 쭉 뻗은 高速道路가 되길 期待해 본다.
< 김윤희="" 기자="" scblog.chosun.com/ekf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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