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가 올해 세 番째 시즌을 始作한다.

아프리카TV는 29日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業 스튜디오에서 2020 GSL 시즌3를 開幕한다고 밝혔다. 이番 시즌은 오는 10月24日까지 約 9週에 걸쳐 펼쳐지며, 總 賞金은 14萬 달러(約 1億 7000萬원)다. 優勝者는 이中 2萬5000달러(約 3000萬원)의 賞金과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카토비체 2021’ 本選行 티켓을 거머쥔다.

아울러 29日에는 조성호, 김현목, ‘스페셜’ 후안 로페즈, 강민수 等 24强 A組 選手들이 開幕展을 裝飾한다. 이들은 데스오라, 아이스 앤 크롬, 筆러스 오브 골드, 서브 마린, 에버 드림, 골든 月, 이터널 엠파이어 等의 戰場에서 16强 進出을 위해 熾烈한 頭腦 싸움을 펼칠 展望이다.

윤민섭 記者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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