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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黨, 김영철 訪南 朴槿惠는 괜찮고, 文在寅은 안된다?-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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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黨, 김영철 訪南 朴槿惠는 괜찮고, 文在寅은 안된다?

入力 : 2018-02-23 16:19 / 修正 : 2018-02-23 16:21
새누리당 김무성 代表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非常對策委員長 等 與野 議員들이 4日 仁川아시안게임 閉幕式이 열린 仁川아시아드主競技場에서 황병서 北韓 軍 總政治局長, 최룡해 勞動黨 祕書 等 北韓側 代表團과 만나 얘기 나누고 있다. 2014.10.4. 寫眞共同取材團

朴範界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23日 自由韓國黨이 김영철 北韓 勞動黨 中央委員會 副委員長 兼 統一戰線部長의 訪南에 强力하게 反撥하는 것과 關聯해 “왜 朴槿惠 政府는 그때 김영철을 逮捕, xx하지 않았나?”라고 反駁했다.

朴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2014年 金 副委員長이 南北 軍事當局者間 接觸 會談에서 北側 代表로 板門店을 찾은 事實을 言及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게 뭡니까? 自己들(김무성 代表)은 아시안게임 때 황병서 人民軍 總政治局長을 만나 歡迎하고, 2014年度에는 南北將星級會談 代表로 온 김영철을 만나 會談하고 意味를 附與하지 않았나”라고 自由韓國黨의 ‘二重 잣대’를 꼬집었다.

2014年 10月 4日 仁川아시아드主競技場에서 열린 2014 仁川 아시안게임 閉幕式에서 황병서 北韓軍 總政治局長, 최룡해 勞動黨 祕書, 김양건 黨 統一戰線部長 兼 對南擔當 祕書 等이 北韓 選手團이 入場하자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2014年 朴槿惠 政府 當時 황병서 軍 總政治局長, 최룡해 勞動黨 祕書 等으로 꾸려진 北韓 代表團이 第17回 仁川 아시안게임 閉會式에 參席했다.

北 代表團은 當時 鄭烘原 國務總理, 김관진 靑瓦臺 國家安保室長, 류길재 統一部 長官 等과 閉會式을 觀覽한 뒤 面談을 進行했다. 當時 與黨인 새누리黨(現 自由韓國黨)의 김무성 代表 等 與野 議員들도 閉會式場에서 北 代表團과 歡談을 가졌다.

또 金 副委員長(當時 北韓 國防委員會 書記室 責任參事 兼 偵察總局長)은 2014年 10月 15日 板門店에서 열린 南北 軍事當局者 非公開 接觸에 首席代表로 參席해 류제승 當時 國防部 國防政策室長를 만났다.

當時 金 副委員長은 天安艦 事件의 背後로 알려져 있었다. 千暗函 爆沈 事件은 2010年 3月 發生했다.

하지만 當時 새누리黨은 권은희 代辯人 名義의 論評을 통해 “비록 現在 南北關係가 對話와 挑發의 局面을 오가는 狀況이긴 하지만 對話의 試圖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一連의 狀況들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이어 “南北 葛藤은 對話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副作用이 덜하다”며 “南北對話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期待한다”고 덧붙였다.

이랬던 自由韓國黨이 金 副委員長의 平昌 冬季올림픽 閉會式 參席을 위한 房南을 激烈하게 反對하고 있다.

韓國黨은 김영철 訪南 事實이 發表된 直後 두 次例 緊急 議員總會를 열어 ‘訪南 絶對 受容 不可’를 黨論으로 確定했다. 金聖泰 院內代表는 議員總會에서 “김영철이 韓國 땅을 밟는다면 緊急逮捕하거나 射殺해야 할 對象”이라고 主張했다.

최민우 記者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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