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앵커 :
이 호프집은 또 손님들이 中高生들인지 身分 確認을 한 적이 한 番도 없어서 中高生들의 단골집이 됐고, 그래서 中高生 犧牲者가 이番에 大部分이었습니다.
송현정 記者입니다.
⊙ 송현정 記者 :
死亡者 55名 가운데 身元이 確認된 10臺만 모두 52名, 노래房, 호프집, 그리고 撞球場. 火災가 난 建物에 이렇게 靑少年들이 즐겨 찾는 遊興業所들이 몰려 있어 死亡者 大部分이 中高等學生들이었습니다.
⊙ 김우영 (선인고) :
모두 學生이었어요, 대충 100餘 名 程度. 거의 學生이었어요.
⊙ 송현정 記者 :
仁川 市內 10餘 個 高等學校에서 祝祭가 있었던 어제 뒷풀이 자리를 찾아 이곳을 찾은 高校生 100餘 名이 20餘 個 테이블 大部分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 거기서 우리 댄싱附加 뒷풀이를 했어요. 親舊랑 거기서 만나서 놀기로 했는데.
特히 이 호프집은 身分證도 檢査하지 않고 술을 팔아 中高生들이 단골로 찾던 곳이었습니다.
⊙ 전병두 (情報産業高 敎師) :
業所에 들어갈 수도 없는 거고, 들어가다 보면 들어가서 봤더라도 보낼 수도 없고, 營業妨害다 이런 式으로 해가면서.
⊙ 송현정 記者 :
學生 死亡者數를 學校別로 보면 仁川女商 8名, 京仁女商 4名, 광성고 4名, 計算女高 3名, 정석고 3名 等 모두 52名입니다. 未成年者들에게 버젓이 술을 파는 遊興街, 結局은 50名이 넘는 10代의 젊은 목숨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송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