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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年 노벨文學賞 受賞 ‘카리브 是認’ 데렉 월컷 別世

入力 2017.03.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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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年 노벨文學賞을 受賞한 카리브 文學 代表 詩人 데렉 月컷이 87歲의 나이로 17日(現地時刻) 別世했다.

월컷의 家族은 "詩人, 劇作家, 畫家였던 月컷이 서인도 諸島 세인트 루시아 섬에 있는 自身의 집에서 平穩하게 殞命했다"고 밝혔다. 死因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월컷은 相當 期間 持病을 앓아왔으며 最近 治療받던 病院에서 自宅으로 옮긴 것으로 傳해졌다.

1930年 세인트루시아에서 태어난 월컷은 1948年 詩集 '25篇의 詩'로 文壇에 데뷔한 뒤 1962年 카리브 害를 노래한 '綠色 밤 속에서' 媤집을 發表하면서 世間의 注目을 받았다. 特히 1990年에 最大 力作인 64章으로 構成된 大敍事詩 '오메로스'를 통해 카리브 해의 特有의 목소리와 感性을 드러냈다.

그는 1972年 大英帝國 勳章, 1977年 하이네만 文學賞, 1981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上, 2011年 T.S. 엘리엇上 等을 受賞했다.

옐런 車스타넷 세인트루시아 總理는 "월컷의 家族들에게 깊은 哀悼를 傳한다"면서 "그는 카리브 해의 愛國者였다"고 追慕했다.

세인트루시아는 오는 21日까지 그의 죽음을 哀悼하기 위해 早期를 揭揚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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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年 노벨文學賞 受賞 ‘카리브 是認’ 데렉 월컷 別世
    • 入力 2017-03-18 0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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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年 노벨文學賞을 受賞한 카리브 文學 代表 詩人 데렉 月컷이 87歲의 나이로 17日(現地時刻) 別世했다.

월컷의 家族은 "詩人, 劇作家, 畫家였던 月컷이 서인도 諸島 세인트 루시아 섬에 있는 自身의 집에서 平穩하게 殞命했다"고 밝혔다. 死因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월컷은 相當 期間 持病을 앓아왔으며 最近 治療받던 病院에서 自宅으로 옮긴 것으로 傳해졌다.

1930年 세인트루시아에서 태어난 월컷은 1948年 詩集 '25篇의 詩'로 文壇에 데뷔한 뒤 1962年 카리브 害를 노래한 '綠色 밤 속에서' 媤집을 發表하면서 世間의 注目을 받았다. 特히 1990年에 最大 力作인 64章으로 構成된 大敍事詩 '오메로스'를 통해 카리브 해의 特有의 목소리와 感性을 드러냈다.

그는 1972年 大英帝國 勳章, 1977年 하이네만 文學賞, 1981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上, 2011年 T.S. 엘리엇上 等을 受賞했다.

옐런 車스타넷 세인트루시아 總理는 "월컷의 家族들에게 깊은 哀悼를 傳한다"면서 "그는 카리브 해의 愛國者였다"고 追慕했다.

세인트루시아는 오는 21日까지 그의 죽음을 哀悼하기 위해 早期를 揭揚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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