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 釜山에서 地下鐵 機關士가 漫醉狀態로 電動車를 運行하다 役을 2個나 지나쳐 버린 事故가 있었습니다.
한 乘客의 智慧로 艱辛히 停車하기는 했지만 하마터면 大型事故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최영철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술에 醉한 乘務員 41살 金 某氏가 地下鐵을 運行한 視角은 어젯밤 10時쯤입니다.
金 氏는 범어사役을 出發해 11個驛을 지나 最終 停車한 시청역까지 漫醉狀態에서 危險千萬한 運行을 繼續했습니다.
機關士 金 氏는 술에 醉해 電動車를 몰다 2個 驛을 지나친 뒤 시청역에 艱辛히 停車했습니다.
이 危險千萬의 電動車를 세운 것은 한 乘客의 智慧였습니다.
電動車가 驛에 서지도 않고 지나가자 한 乘客이 機關室로 들어가 乘務員을 타일러 다음 驛에 無事히 세우면서 큰 禍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문성래(乘客): 이 程度 오면 뒤에까지 다 빠져나오고 乘客들이 내리겠다 싶어가지고 제가 아저씨 이쯤 와서 세워보이소, 저분한테 그러니까 세우더라고, 그래서...
⊙記者: 電動車를 運轉했던 乘務員은 派出所에 連行돼서도 飮酒測定을 拒否하는 等 人事不省이었습니다.
⊙地下鐵 乘務員: 記憶도 없고 나 없어.
當身들 하고 할 말도 없어.
⊙記者: 이 騷動으로 乘客들은 地下鐵 運行 20餘 分 동안 不安과 恐怖 속에서 떨어야 했습니다.
釜山 交通公團은 電動車 停車 後 乘務員을 交替해 30餘 分 만에 地下鐵 運行을 正常化 시켰습니다.
警察은 乘務員 金 氏를 相對로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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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釜山에서 地下鐵 機關士가 漫醉狀態로 電動車를 運行하다 役을 2個나 지나쳐 버린 事故가 있었습니다.
한 乘客의 智慧로 艱辛히 停車하기는 했지만 하마터면 大型事故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최영철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술에 醉한 乘務員 41살 金 某氏가 地下鐵을 運行한 視角은 어젯밤 10時쯤입니다.
金 氏는 범어사役을 出發해 11個驛을 지나 最終 停車한 시청역까지 漫醉狀態에서 危險千萬한 運行을 繼續했습니다.
機關士 金 氏는 술에 醉해 電動車를 몰다 2個 驛을 지나친 뒤 시청역에 艱辛히 停車했습니다.
이 危險千萬의 電動車를 세운 것은 한 乘客의 智慧였습니다.
電動車가 驛에 서지도 않고 지나가자 한 乘客이 機關室로 들어가 乘務員을 타일러 다음 驛에 無事히 세우면서 큰 禍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문성래(乘客): 이 程度 오면 뒤에까지 다 빠져나오고 乘客들이 내리겠다 싶어가지고 제가 아저씨 이쯤 와서 세워보이소, 저분한테 그러니까 세우더라고, 그래서...
⊙記者: 電動車를 運轉했던 乘務員은 派出所에 連行돼서도 飮酒測定을 拒否하는 等 人事不省이었습니다.
⊙地下鐵 乘務員: 記憶도 없고 나 없어.
當身들 하고 할 말도 없어.
⊙記者: 이 騷動으로 乘客들은 地下鐵 運行 20餘 分 동안 不安과 恐怖 속에서 떨어야 했습니다.
釜山 交通公團은 電動車 停車 後 乘務員을 交替해 30餘 分 만에 地下鐵 運行을 正常化 시켰습니다.
警察은 乘務員 金 氏를 相對로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