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症·應急 問題 없는 것 맞나" 休診 앞두고 속타는 患者들
醫療界의 集團休診(18日)을 앞두고 一線 大學病院 中心으로 外來診療, 入院, 手術 日程이 줄줄이 延期되면서 患者들이 極度의 不安感에 시달리고 있다. 患者와 保護者들의 不滿이 높아지고 있지만 或是나 醫療陣에게 미운털이 박힐까봐 대놓고 不滿 吐露를 하기도 어려운 實情이다.상황이 이렇자 患者團體들은 醫大敎授들을 相對로 公開 討論을 提案하고 나섰다. 最近 氣溫이 높아지면서 溫熱疾患 患者까지 늘고 있는 가운데 政府는 應急患者의 蹉跌없는 診療를 爲한 對策을 내놓는 等 非常狀況 對比에 들어갔다.◆진료, 入院, 手術 줄줄이 延期오는 18日 경북대병원에 外來診療가 豫約돼 있던 患者 A氏는 지난 14日 病院으로부터 "이날 診療가 어렵다"는 連絡을 받았다. 醫師들의 集團 休診 消息이 傳해진 지난 13日 病院側에 數次例 確認했고 "正常診療가 可能하다"고 했으나 하루만에 飜覆됐다.칠곡경북대병원에 다니던 B氏는 1泊2日 入院檢査를 받기 위해 豫約을 했으나 한달 뒤에 入院날짜가 나왔다. B氏는 高齡인데다 狀態가 좋지 않아 빠른 檢査를 要請했으나 거절당했다. 罷業에 對備해 可能한 入院患者를 받지 않는다는 消息을 傳해 듣고 火가 났지만 或是나 治療받을때 不利益을 當할까봐 抗議조차 못했다.지난 12日에는 仁川地域에서 腹膜炎으로 緊急 手術이 必要한 50代 患者가 手術을 못해 上級種病院을 찾아다니다가 이날 밤 仁川醫療院에서 조승연 院長에게 直接 手術을 받아 危機를 넘겼다.◆환자단체 "診療 蹉跌 있다"환자단체들은 16日 無期限 休診을 하루 앞둔 서울대 醫大·病院 敎授들에게 公開 討論을 할 것을 提案했다. 休診에도 不拘. "重症 患者 診療에 蹉跌이 없을 것"이라는 敎授들의 說明이 現實과 다르다면서 公開 席上에서 따져보자는 것이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의 調査 結果에 따르면, 癌患者 281名 中 專攻醫 集團 罷業 以後 67%가 診療 拒否를 經驗했다. 52%는 治療가 遲延되고 있다고 答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患者 主要 被害 事例로는 入院 取消, 電源 慫慂, 手術 取消 可能性 通報, 應急室 診療 拒否 等이 있다"며 "醫療界 葛藤에 따른 患者들의 被害가 深刻한 水準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런데도 敎授들은 重症, 應急 患者들은 問題없게 한다는 包裝된 發表만 하고 있다"고 指摘했다.◆무더위 氣勝…溫熱疾患 어떡하나최근 무더워지는 날씨에 溫熱疾患者가 늘어나고 있다. 수일쩨 暴炎 特報가 이어지고 있는 大邱慶北에서는 지난 14日 基準으로 이미 19名의 溫熱疾患者가 發生했다. 疾病管理廳 溫熱疾患 應急室監視體系에 따르면 지난달 20日부터 이달 12日까지 發生한 溫熱疾患者는 慶北 18名, 大邱 1名으로 暫定 集計됐다.올해 溫熱疾患者 數를 公式 集計한 지 23日 滿에 大邱·慶北 통틀어 두 자릿數다. 慶北에서는 內陸을 中心으로 溫熱疾患者가 많이 發生했다. 地域別로는 龜尾 7名, 金泉 3名, 榮州 2名, 浦項 2名, 慶州 1名, 軍威 1名, 義城 1名, 漆谷 1名 等으로 나타났다. 大邱는 이른 무더위가 氣勝을 부렸던 지난 12日 達西區에서 溫熱疾患者가 1名 發生했다.전국 應急室 運營 醫療機關이 自發的으로 參與한 標本 集計 結果인 만큼 病院에 가지 않은 溫熱疾患者는 實際 더 있을 수 있으며 暴炎이 더욱 심해지는 中으로 걱정이 커지고 있다.◆정부, 應急患者 診療 蹉跌 없도록정부는 다음 週 醫療界 集團休診을 앞두고 應急患者의 診療 蹉跌을 最少化하기 위해 17日부터 重症 應急疾患別 循環 黨職制를 實施하겠다고 밝혔다.골든타임(최적기) 내 治療해야 하는 患者 診療를 위해 17日부터 '重症 應急疾患別 全國 單位 循環 黨職制'를 施行한다.대상 疾患은 ▷急性臺動脈症候群 ▷12歲 以下 小兒 急性腹部疾患 ▷産科 應急疾患이며 向後 다른 應急疾患으로 對象을 擴大해 나갈 豫定이다.암 患者가 適時에 治療받을 수 있도록 國立癌센터 病床을 最大限 稼動하고, 서울 主要 5代 病院과도 핫라인을 構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