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聯合]

[헤럴드經濟=모바일섹션] 國內 最高層(123層·555ｍ) 建物인 서울 蠶室 롯데월드타워에서 4日 韓半島 平和를 祈願하는 同行의 意味를 담은 大規模 불꽃祝祭街펼쳐졌다.

이날 불꽃祝祭는 午後 8時부터 始作된 事前行事 後 8時 30分부터 아리랑과 映畫‘라라랜드’ ‘偉大한 쇼맨’ OST 音樂 等에 맞춰 雄壯한 불꽃과 레이저 照明을 活用限華麗한 本行事가 約 11分 50秒 동안 이어졌다.

월드타워 750餘 곳에서 3萬餘 發의 爆竹이 치솟았고, 同時에 隣近 石村湖水에서는 音樂과 어우러진 불꽃 쇼도 함께 열렸다.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파리 에펠塔 等에서 열린 世界 有名 불꽃 쇼를 演出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와 國內 最高 技術力을 保有한 韓華가 불꽃 作業을 맡았다.

特히 월드타워의 매끄러운 曲線 外觀을 活用해 용이 타워를 감고 하늘로 올라가는 形態나, 韓半島 平和를 象徵하는 ‘드림(DREAM)’과 ‘피스(PEACE)’ 等의 單語를 불꽃으로 演出할 때는 觀覽客 사이에서 歡呼聲이 터져 나왔다.

롯데에 따르면 이番 行事에 使用된 火藥 價格을 包含한 行事費만 無慮 60億 원에 이른다. 불꽃놀이 時間이 11分 50秒였던 만큼, 거의 1分에 ‘5億 원짜리’ 公演이었던 셈이다.

行事 時間도 臺灣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等 다른 나라 超高層 빌딩의 불꽃祝祭보다 길었다.

불꽃 쇼 準備를 위해 來韓한 프랑스 그룹에프 팀은 지난 16日 동안 73層과 123層 上部로부터 줄을 타고 내려와 타워 外壁 750餘곳 發射 포인트에 불꽃 裝置를 固定했다고 롯데는 說明했다.

롯데 關係者는 “暫定 集計로는 오늘 불꽃祝祭를 보려고 롯데월드타워와 石村湖水 一帶에 約 40萬 名의 觀覽客이 모였다”며 “서울 全域에서는 約 100萬 名이 불꽃 쇼를 즐긴 것으로 推定된다”고 말했다.

롯데 側은 萬一의 事故에 對備해 安全管理 遙遠, 支援人力, 警護 人力 等 1千500餘 名을 現場에 配置했다.

이날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但只 全體가 統制區域으로 指定됐고, 團地와 石村湖水 사이 蠶室로 地下車道 交通도 全面 統制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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