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經濟=徐昞基 先任記者] KBS라디오가 2015年 1月 1日, “듣는 재미”, “存在感”, “디지털”을 核心 方向으로 하는 大改編을 實施한다. 이番 改編을 통해 KBS 라디오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라디오 媒體의 核心的 價値라고 할 수 있는 ‘듣는 재미’를 極大化하고, ‘存在感’ 있는 MC 迎入을 통해 프로그램, 채널, 나아가 KBS라디오 全體의 ‘存在感’을 높이며, 아울러 KBS의 公營 라디오 서비스를 ‘디지털’ 空間으로 더욱 擴大해 나갈 計劃이다.

大韓民國 中心채널 KBS 1라디오(首都圈 FM 97.3MHz)는 “鎭重한 示唆, 高品格 敎養으로 差別化된 公營라디오 서비스 提供”을 改編方向으로 定하고 ,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월드 투데이="">,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等을 新設한다. 特히 月曜日부터 金曜日까지 저녁 7時20分에 放送될 은 輿論과 贊反이 엇갈리는 主題, 論爭 이슈에 對한 深層 討論과 時事 및 다양한 主題에 對해 ‘듣는’ 재미가 있는 討論의 場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期待를 모은다. 또, 點心時間帶 時事프로그램인 <라디오 중심="">에는 時事評論家 목진휴 國民大 敎授가 새로운 進行者로 投入된다.

KBS 해피FM(首都圈 FM 106.1MHz)은 ‘4065 大衆音樂채널’이라는 채널 正體性을 더욱 强化한다. 特히 프로그램別로 音樂장르와 템포 等의 選曲 가이드라인을 設定해 運營함으로써 프로그램의 全體的인 흐름과 톤을 持續的으로 維持해나갈 計劃이다. 저녁 8時, DJ 縛鐵이 進行하는 參與型 音樂프로그램 <진지한 라디오=""> 新設로 40代 聽取層을 集中 攻掠하고, 밤 12時에는 두 男子가 進行하는 <아.우.라 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하는="" 라디오="">를 新設해 五言種, 도경완 아나운서의 才致있는 組合과 함께 여러 KBS 아나운서들의 숨겨진 끼와 才能을 音樂과 함께 펼쳐나간다.

障礙人等 社會的 弱者를 對象으로 放送하는 國內 唯一의 라디오 社會福祉채널인 KBS 3라디오(首都圈 FM 104.9MHz)는 “社會的 弱者의 權益과 福祉 向上을 위한 콘텐츠 强化”를 改編方向으로 定하고 每日 저녁 7時 音樂칼럼니스트 김강하氏가 進行하는 <김강하의 힐링="" 클래식="">을 新設, 마음에 平和를 안겨주는 便安한 選曲을 통해 障礙 어린이, 成人 및 非障礙人의 情緖的 治癒와 스트레스 解消에 寄與할 豫定이다.

國內 唯一의 西洋古典音樂과 國樂 專門채널인 KBS 클래식FM (首都圈 FM 93.1MHz)은 大改編을 맞아 專門性과 大衆性을 갖춘 進行者들을 내세워 生活 속의 클래식 채널로 다가간다. 週末 午前 9時부터 11時까지, 뛰어난 演奏 實力과 함께 大衆的 人氣를 同時에 얻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進行하는 <송영훈의 가정음악="">이 新設되며, 午後 6時 <세상의 모든="" 음악="">은 特有의 感性과 曲 解說로 마니아層을 確保하고 있는 월드뮤직 專門家 兼 放送人, 전기현이 새로운 進行者로 나서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한다.

KBS 쿨FM(首都圈 FM 89.1MHz)은 大改編을 맞아 라디오 藝能을 劃期的으로 强化한 ‘歷代級’ DJ 라인업을 構築해 聽取者들에게 壓倒的 재미와 暴發的인 즐거움을 膳賜한다. 午前 11時 聽取率 不敗의 神話를 자랑하는 朴明洙가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맡아 各種 藝能 프로그램에서 縱橫無盡 活躍하며 立證해온 朴明洙 特有의 藝能感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김성주의 가요광장="">(月-金, 正午)에서는 愉快하고 따뜻한 進行이 돋보이는 專門 MC 金聖柱가 DJ를 맡아 點心時間帶 라디오界를 平定할 豫定이고, <장동민·레이디제인의 2시!="">는 ‘藝能 大勢’ 장동민이 ‘藝能 女神’ 레이디 諸人과 새롭게 呼吸을 맞추며 幻想의 ‘케미’를 보여준다. 活力이 必要한 午後 4時에는 藝能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KBS 代表 아나운서 遭遇종이 <조우종의 뮤직쇼="">를 맡아 音樂과 쇼가 調和를 이루는 新槪念 뮤직쇼를 進行한다. 週末 프로그램에선 2AM, 옴므의 창민이 <창민의 가요광장=""> (土-日, 正午) DJ를 맡아 단비 같은 生放送으로 週末 낮時間帶를 聽取者와 같이 느끼고 呼吸하는 살아있는 時間으로 完全히 바꿔놓을 豫定이다.

이와 함께 KBS 라디오는 大改編을 맞아 빠르면서도 끊어지지 않는 KBS 라디오 專用 모바일 앱 ‘콩’과 함께 디지털 “라디오 매거진” 서비스를 新設함으로써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을 “第2의 KBS라디오” 媒體로 育成할 計劃이다. 라디오 主要 콘텐츠를 視覺化해 ‘모바일 라디오 매거진 앱’과 主要 포털 및 SNS를 통해 提供함으로써 라디오 콘텐츠의 活用度를 極大化하고 디지털 環境에 익숙한 젊은 聽取層에 對한 訴求力을 强化할 豫定이다.

2015年 새해, KBS 라디오는 差別化된 프로그램 新設과 다양한 뉴미디어 라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듣는 재미’와 ‘存在感’을 極大化하고 聽取者와의 共感帶를 더욱 擴大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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