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聯合뉴스) 김광호 記者 = 22日 午後 2時께 京畿道 용인시 에버랜드內 나무로 만든 'T 익스프레스' 롤러코스터가 停止하는 事故가 發生했다.
이 事故로 多幸히 人命被害는 없었으나 乘客들이 地上 50餘m 높이 롤로코스터 搭乘車輛 안에서 10餘分間 갇힌채 恐怖에 떨었다.
目擊者 黃某(46)氏는 "乘客 30餘名을 태우고 레인을 올라가던 롤러코스터 搭乘差가 거의 頂上附近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고 말했다.
事故가 나가 에버랜드側은 救助要員들을 롤러코스터 위로 보내 搭乘車에 타고 있던 乘客들을 40餘分만에 모두 救助했다.
이날 事故가 난 `T 익스프레스' 롤러코스터는 國內에서는 처음으로 乘客 搭乘 車輛의 바퀴와 바퀴가 接하는 레일을 除外한 모든 部分을 나무로 만든 롤로코스터로 지난 14日 오픈했다.
T 익스프레스는 길이가 1.6㎞로 國內 롤러코스터中 가장 길며 높이도 56m(落下높이 46m)로 가장 놓고 最大 落下角度가 無慮 77度 이른다.
에버랜드 關係者는 "T 익스프레스는 워낙 敏感한 놀이施設이기 때문에 작은 問題라도 있으면 自動的으로 停止하게 돼 있다"며 "現在 正確한 事故原因을 調査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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