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記者] 나승엽(롯데), 구본혁(LG) 等 14名의 選手들이 常務 野球團에 最終 合格했다.

國軍體育部隊는 26日 2022年 2次 國軍代表(상무)選手 最終 合格者를 發表했다.

野球는 國軍體育部隊가 지난달에 發表한 書類銓衡 合格者 28名 中 14名이 最終 合格者로 이름을 올렸다.

이番에 最終 合格한 選手는 나승엽, 송재영, 정우준(以上 롯데), 구본혁(LG), 장민기, 剝民, 김현수(異常 KIA), 장규현(韓貨), 변상권, 김인범(以上 키움), 김재혁, 이승민(以上 三星), 조병현(SSG), 천성호(KT) 等 14名이다.

球團別로는 롯데와 KIA가 各各 3名으로 가장 많고 三星과 키움이 各各 2名으로 뒤를 이었으며 LG, 한화, SSG, KT도 1名씩 輩出했다. 두산과 NC는 合格者가 없다.

이들은 오는 5月 2日 論山 陸軍訓鍊所로 入隊한다.

나승엽은 '再挑戰' 끝에 常務 合格에 '골인'했다. 지난 해 歷代 野獸 最高 契約金(5億원) 타이(1999年 강혁)를 이루며 롯데에 入團한 나승엽은 1군에서 打率 .204 2홈런 10打點, 퓨처스리그에서 打率 .292 2홈런 31打點을 記錄했고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打率 .125(16打數 2安打)를 남겼다.

올해로 4年次를 맞은 內野手 구본혁은 지난 해 打率 .132 3打點을 記錄했으며 두산과의 準플레이오프에서는 오지환의 負傷 空白을 메우기도 했다. 올 시즌엔 1軍 記錄은 없고 퓨처스리그에서 打率 .381 5打點 2盜壘를 남기고 있다. 1軍 通算 成跡은 打率 .163 2홈런 16打點.

올해 三星에 入團한 新人 外野手 김재혁度 合格했다. 김재혁은 1군에서 15競技에 나와 打率 .242 3打點 4盜壘를 記錄 中이다.

한便 國軍體育部隊는 지난 해 12月 1次 國軍代表 選手 最終 合格者를 選定한 바 있다. 當時 最終 合格된 選手는 최원준(KIA), 이상영(LG), 김찬형(SSG), 손성빈(롯데), 김민규(두산), 綷縩興, 최지광, 김도환(以上 三星), 오동욱, 배동현, 조한민, 崔仁昊(以上 한화), 최정원, 配民서(이상 NC) 等 14名이었다.

[常務에 最終 合格한 나승엽(왼쪽)과 구본혁. 寫眞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記者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無斷轉載&再配布 禁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