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댐 崩壞'

5日(現地時間 ) 브라질 南東部 미나스 헤라이스州에서 댐 하나가 崩壞되면서 人命被害가 發生했다.


로이터 通信에 따르면 5日(現地時間)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鐵鑛石 生産業體 발레와 鑛山業體 BHP빌리턴의 合資法인 社마르코가 所有한 廢石 댐이 崩壞돼 15∼16名이 죽고 45名이 生死를 알 수 없는 狀態다.

AFP는 鑛山 壁이 무너지면서 發生한 山沙汰가 隣近 住宅을 덮쳤으며 緊急救助隊와 消防官 等이 現地에서 救助 作業을 벌이고 있다고 傳했다.

미나스 헤라이스注意 마리아나市는 聲明을 통해 5日(現地時間) 午後 리우데자네이루로부터 北쪽으로 約 300㎞ 떨어진 시골의 鑛山 地域에서 댐 하나가 崩壞됐으며 救助隊가 生存者나 屍身을 찾기 爲해 搜索 作業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失踪됐는지에 對한 公式 發表는 全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現地 消息通들은 最小 15名이 숨졌다고 傳했다.


崩壞된 댐 隣近 地域 住民들에게는 高地帶로 待避하라는 命令이 내려졌다.

'브라질 댐 붕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브라질 댐 崩壞' 寫眞은 記事 內容과 無關. /資料寫眞=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