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年 韓國 社會의 가장 重要한 이벤트. 20代 大統領 選擧가 두 달餘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은 現在 大選 候補들의 政策이나 公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알고 계신다면 그 政策과 公約들, 얼마나 와닿습니까? 或是 候補들 사이 네거티브 攻防만 記憶에 南珍 않으십니까? 每番 選擧 때마다 모든 候補들, “政策 選擧, 政策 選擧”를 말합니다. 이番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果然 그랬습니까?

KBS는 政策 選擧로의 轉換을 要求하는 次元에서 各 候補들의 公約을 連續 檢證할 計劃입니다. 이를 爲해 出發點을 ‘有權者가 願하는 分野가 무엇인가’에 焦點을 맞췄습니다. 候補들이 낸 公約을 그대로 받아서 報道하기보다는 KBS가 우리 社會에 重要한 議題가 무엇인지를 國民들의 輿論을 물어 把握하고 各 候補에게 該當 議題마다 答을 받아서 檢證하자는 趣旨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當身의 約束, 우리의 未來’입니다.

■  專門家들이 1位로 꼽은 議題 ‘氣候 危機 對應’

KBS는 于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依賴해 專門家 110名을 相對로 只今 우리 社會의 가장 重要한 議題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렇게 36個의 議題가 모였습니다. 專門家들이 重要 議題로 가장 많이 言及한 것은 ‘氣候 危機 對應’이었습니다. 2位는 일자리 만들기, 3位 地域 均衡 發展, 4位 經濟的 不平等 解消, 5位 敎育制度 改編 巡이었습니다.

■  有權者 1位 議題 ‘집값 安定’…2位 ‘일자리 創出’

KBS는 專門家들이 提示한 議題들을 包含해 다시 一般 國民에게 輿論調査를 통해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國民들이 꼽은 우리 社會의 가장 重要한 議題 1位는 ‘집값 安定’이었습니다. 應答者의 14.8%가 꼽았습니다. 2位는 일자리 創出 (12.4%), 3位 言論과 司法 改革 (12.3%), 4位 低出生 對策 (11.3%), 5位 經濟的 不平等 解消 (9.0%) 巡이었습니다.

特異한 點은 ‘집값 安定’은 專門家 順位에서 7位였는데 國民 輿論調査에선 1位로 順位가 훌쩍 뛰어올랐다는 겁니다. 國民들이 體感하는 重要 議題와 專門家가 생각하는 重要 議題에 差異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專門家가 1位로 꼽았던 ‘氣候 危機 對應’은 國民 輿論調査에선 13位 (2.7%)에 그쳤습니다. ‘地域 均衡 發展’ 亦是 專門家 調査에선 3位였는데 國民 輿論調査에선 9位 (5.0%)로 順位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  議題別로 候補들에게 묻고 答 받아서 檢證

KBS는 앞으로 國民이 뽑은 이 議題들을 土臺로 候補들이 내놓고 있는 말과 政策을 檢證하려고 합니다. 또 아직 公約을 내지 않은 分野는 候補에게 答을 받을 計劃입니다. 公約의 重要性과 時急性, 實現 可能性을 重點的으로 檢證할 豫定입니다.

全國 選擧 得票率 3% 以上, 院內 議席 5席 以上, 輿論調査 得票率 5% 以上의 基準을 適用해 檢證 對象 候補를 4名으로 壓縮했습니다. 그 4名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國民의힘 尹錫悅, 正義黨 沈想奵, 國民의黨 安哲秀 候補입니다.

KBS ‘當身의 約束, 우리의 未來’ 프로젝트 첫 番째 檢證 主題는 이番 大選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靑年 對策’입니다. 靑年層에 對한 關心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大選, 各 候補들은 靑年 對策과 關聯해 어떤 公約들을 내놨고 그 公約들의 實現 可能性은 얼마나 될까요?

[다운로드] (KBS-韓國리서치) 政策 優先順位 調査_結果.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1/01/30227164102381793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