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2年 뒤 갈 550㎏ ‘韓國 달 探査船’ 광시야 偏光카메라 等 搭載한다

2年 뒤 갈 550㎏ ‘韓國 달 探査船’ 광시야 偏光카메라 等 搭載한다

이제훈 기자
이제훈 記者
업데이트 2016-04-19 18:38
入力 2016-04-19 18:38
앞으로 2年 뒤 發射될 우리나라 첫 달 探査船에는 어떤 裝備들이 실릴까.

이미지 擴大
未來創造科學部는 ‘광시야 偏光카메라’(왼쪽), ‘달 磁氣場 測定器’(아래), ‘감마선 分光器’(오른쪽) 等 달 探査船 搭載裝備 3가지를 選定했다고 19日 밝혔다. 달 探査船은 2018年 發射돼 1年 以上 100㎞ 高度로 달 軌道를 돌며 달의 地形과 表面, 資源 및 周邊 環境을 硏究하게 된다. 未來部는 美國의 技術 支援을 받아 550㎏級 달 探査船을 開發하고 있다.

探査船에 設置될 광시야 偏光카메라는 달 全體 表面의 映像을 찍을 수 있는 機器로, 여기에서 나오는 映像은 달 探査船의 着陸 候補地를 定할 때 基礎 資料로 活用된다. 달의 앞뒷面에 있는 物質의 種類와 粒子 크기를 調査하는 데도 活用된다. 달 磁氣場 測定器는 달 周邊의 微細한 磁氣場 世紀를 把握하는 데 쓰인다. 달 表面 磁氣場 硏究는 달의 生成과 進化 過程을 밝히는 데 必要하다. 放射線의 一種인 감마선 分光器로는 달 表面을 이루는 元素의 成分과 分布 樣相을 알 수 있다.

未來部는 韓國航空宇宙硏究院에서 開發 中인 高解像度 카메라를 追加로 搭載하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유용하 記者 edmondy@seoul.co.kr
2016-04-20 5面
에디터 推薦 人氣 記事
많이 본 뉴스
原本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利用하여 이미지를 擴大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