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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回 맞은 '사랑과 戰爭', 出演陣에게 '사랑과 戰爭'이란? - 노컷뉴스

100回 맞은 '사랑과 戰爭', 出演陣에게 '사랑과 戰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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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 指針書, 힐링 드라마 "作品 통해 結婚 生活 배웠으면"

 

KBS 2TV '夫婦클리닉-사랑과 戰爭' 시즌2街 100回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出演했던 俳優들이 남다른 所懷를 傳했다.

서관순, 민지영, 최영완 等 '사랑과 戰爭' 看板 俳優들은 1日 서울市 영등포구 KBS 神官에서 열린 KBS 2TV '夫婦클리닉-사랑과 戰爭'(以下 사랑과 戰爭) 시즌2 100回 特輯 記者懇談會에서 "'사랑과 戰爭'을 不倫이나 막장이 아닌 敎育 드라마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999年 첫 放送을 始作한 '사랑課戰爭'은 2009年 시즌1이 終映될 때까지 10年間 꾸준하게 사랑 받았다. 夫婦가 겪고 있는 實際 事緣을 再構成해 扶餘주고 專門家들의 助言을 통해 解決方案을 提示한다는 點에서 큰 共感을 이끌어 냈다. 當時 俳優 新舊의 "4週 後에 뵙겠습니다"는 流行語가 될 程度였다.

2009年 突然 廢止 됐지만 2年 만에 시즌 2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탄탄한 固定 視聽者들의 要請이 컸다.

하지만 '離婚'을 中心 素材로 다룬 다는 點에서 '不倫드라마'라는 指摘을 받아야 했다. 시즌 2에 접어들면서 不倫이나 外道 보다는 媤宅과의 葛藤 等 家族 問題 全般에 對해 다루고 있지만 '不倫'이란 꼬리票는 如前히 따라 붙고 있다.

'사랑과 戰爭'에 오랫동안 出演해온 서관순은 "드라마 自體가 實話를 바탕으로 했다"며 "一般的인 막장이 아니다. 虛構가 아닌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보니 臺本을 볼 때 火가 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結婚을 하지 않은 분들은 드라마를 통해 신중하게 사랑을 選擇할 수 있고, 나이 드신 분들은 自己反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걸 느낀다. 一種의 敎育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지영 亦是 "'사랑과 戰爭'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强調했다.

민지영은 "''사랑과 戰爭'에 出演해서 시집가지 않는 것이냐'는 質問을 많이 받는데, 그건 아니다"며 "初期엔 結婚 生活의 끝이 離婚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結婚 後 葛藤 狀況에서 어떻게 行動해야 하는지, 왜 問題가 생겼는지를 이제는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結婚生活 指針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不倫이나 再演, 막장드라마가 아닌 온 國民이 아는 國民드라마라는 希望을 갖고 熱心히 하겠다"고 傳했다.

박기현 PD는 "시즌1에서는 夫婦사이 寢室 葛藤이 主를 이뤘지만 시즌2에서는 家族間의 葛藤에 集中하고 있다"며 달라진 正體性을 紹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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