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금호고가 第19回 백운기 全國 高校蹴球大會 優勝을 차지했다 ⓒ 光陽市

[프라임經濟] 光州금호고가 지난 26日 幕을 내린 제19회 백운기 全國 高等學校 蹴球大會에서 優勝컵을 차지했다. 지난 大會에 이어 2回 連續 優勝이다.

대한축구협회와 光陽市體育會가 共同 主催하고 全南蹴球協會와 光陽市蹴球協會가 主管한 이番 大會에는 지난 15日부터 26日까지 全國 高校 蹴球 名文 35個팀이 參加했다. 26日 光陽公設運動場에서 열린 決勝戰에서 光州금호고는 풍생고를 맞아 延長戰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代 2로 競技를 마쳤고  勝負차기 끝에 4代 2로 神僧을 거뒀다.

光州금호고는 組別豫選을 2位로 通過해 18强에서 忠州上告를, 16强에서 광양제철고를, 8强에서는 영등포공고를 물리쳤으며, 4强에서는 오산고를 延長 接戰 끝에 2對 1로 누르며 決勝進出을 確定한 바 있다.

한便 大會 最優秀 選手賞에는 優勝팀인 光州금호고 김정민 選手가 選定됐고 최우수 골키퍼賞 亦是 光州금호고 박경민 選手가 거머쥐었다. 최수용 光州금호고 監督은 最優秀 監督賞의 榮譽를 안았다.

光陽市는 이番 大會를 통해 成熟한 大會 運營과 親切한 손님맞이로 蹴球 名門都市로서 이미지를 높이고 地域實物經濟 活性化에도 큰 役割을 한 것으로 評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