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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暴露는 眞實, 휘성 謝過 願한다” 드디어 입 연 에이미 - 國民日報

“내 暴露는 眞實, 휘성 謝過 願한다” 드디어 입 연 에이미

入力 2020-04-10 11:45
에이미 인스타그램, 뉴시스

痲藥類 投藥 嫌疑를 받는 歌手 휘성과 暴露戰을 펼쳤던 全 放送인 에이미가 “나를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에 對해 公開的으로 謝過하라”며 입을 열었다.

에이미는 10日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4月 휘성과의 眞實攻防 뒷 이야기를 具體的으로 털어놨다. 그는 “通話하는 동안 對話가 錄取되는지 몰랐다. 휘성이 힘든 얘기를 하며 嗚咽하길래 마음이 弱해져 ‘내가 돌려놓겠다’고 했던 것”이라며 “그런데 對話가 一部만 公開되면서 나는 거짓말쟁이가 됐다. 내 글은 眞實이었다”고 主張했다.

앞서 에이미는 當時 SNS에 “切親했던 演藝人 A君과 睡眠痲醉劑人 프로포폴을 함께 했는데 나만 檢察 調査를 받았다”며 “親舊에 對한 友情이라고 생각해 檢察에서 끝까지 A君에 對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그가 나를 背信하려던 걸 알게 됐다”고 暴露했다. 또 “내 입을 다물게 하려고 (A君이) 性暴行을 謀議한 것도 알게됐다”고도 했다.

에이미는 實際 이름을 擧論하지 않았으나 以後 結局 A君이 휘성이라는 事實이 드러났다. 그러나 휘성 側은 “事實 無根”이라고 反駁하며 에이미와의 通話 錄取錄을 公開해 抑鬱함을 呼訴했다. 錄取錄 속에는 “容恕해달라. 내가 돌려놓겠다”고 울먹이는 에이미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一部 大衆들은 에이미가 거짓 暴露를 한 것으로 보고 非難의 화살을 돌렸었다.

그러나 휘성이 지난달 31日 서울 송파구의 한 建物 化粧室에서 直去來로 救한 睡眠痲醉劑를 投藥하고 쓰러진 채 發見됐고, 이틀 뒤인 지난 2日 廣津區 한 商家 化粧室에서 같은 狀態로 摘發돼 1年 前 에이미의 暴露가 再照明됐다.

에이미는 “내가 지은 罪가 抑鬱하다는 말이 아니다. 只今도 5年 동안 家族도 없는 他國에서 홀로 지내며 罪값을 치르고 있다”며 “나는 내 罪값을 달게 받겠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한瞬間에 거짓말쟁이로 몰린 傷處는 다른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나 나의 베스트프렌드이자 소울메이트였다”며 “휘성이 잘못을 認定하고 健康도 되찾고 純粹했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記者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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