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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平常時에 삶을 잘 살아야 한다는 河正宇 오빠 말 새기고 있어요”…스타인헤븐 - 國民日報

주다영 “平常時에 삶을 잘 살아야 한다는 河正宇 오빠 말 새기고 있어요”…스타인헤븐

入力 2015-11-06 00:02 修正 2015-11-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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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주다영. 寫眞=颱風엔터테인먼트.
俳優 주다영(弟子들敎會)李 小兒癌 患憂를 위해 머리카락을 寄贈했다는 消息이 지난 8月에 알려져 話題가 됐다( [關聯記事]假借 없이 잘라버렸던 머리카락…주다영은 小兒癌 患者에게
). 알고 보니 이 같은 일은 주다영이 다니는 敎會에 한 初等學生의 影響이었다.

주다영은 지난 4日 國民日報와 인터뷰에서 “映畫 ‘純情’의 撮影을 앞두고 監督님이 머리를 좀 자르면 어떠냐고 하셨다”며 “근데 當時에 敎會 初等學生 동생이 머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 學生이 머리카락을 寄贈한다는 말을 듣고 感動을 받았다. 그래서 저도 자르는 김에 더 길러서 寄贈해야겠다고 決心하게 됐다”고 말했다.

머리카락 길이가 25cm가 넘으면 寄贈할 수 있지만 주다영은 35cm까지 더 길러서 寄贈했다. 그는 “寄贈을 해도 머릿결이 損傷이 많이 되면 使用을 할 수가 없어서 10名이 머리카락을 보내면 半 程度밖에 使用을 못 한다고 들었다”며 “그래서 트리트먼트度 많이 받고 찬바람에 머리도 말리면서 자르기 前에 管理를 많이 했다”고 傳했다.

母胎信仰人 주다영은 크리스천인 父母님 밑에서 자연스럽게 敎會를 接하고 다니게 됐다. 本來부터 俳優가 꿈은 아니었지만 周邊에서 어린이 모델大會 等에 나가라는 勸誘를 받게 됐고 廣告 쪽 일을 하면서부터 自然스럽게 演藝界 일을 하게 됐다.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活動을 많이 하는 건 아버지가 反對하셨다”며 “學生 때는 工夫를 하라고 해서 主로 學校를 다니다가 가끔 活動을 했다. 그러다가 進路를 決定해야 할 때 主님이 주신 달란트가 뭔지 祈禱를 많이 했다”고 告白했다.

“어릴 때는 家族이 다 가는 週日이라서 익숙한 空間이었지 하나님을 가깝게 만나지는 못 했어요. 그런데 제 進路와 入試를 앞두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뭘까 하다가 演技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中央大學校 入試를 앞두고 더욱 懇切하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것 같아요.”



高3 때 懇切한 마음으로 새벽祈禱를 다니며 企圖했고 주다영은 중앙대 演劇映畫學科에 合格했다. 兒役俳優로 多數의 드라마와 映畫에 出演했던 주다영은 이제 本格的인 成人 演技者로 새로운 跳躍을 하고 있었다.

映畫 ‘純情’ ‘데드 어게인’ ‘엉덩人 거짓말 안 해!’ 等의 撮影을 마치고 開封을 앞두고 있으며 現在 KBS 1TV ‘우리 집 꿀단지’ 撮影에도 한창이다.

주다영은 “主님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周邊 사람들이 저의 行實을 보고 ‘아, 나도 敎會 한番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每 瞬間 삶을 잘 살아내고 싶다”는 바람을 傳했다.

주다영은 中央大 先輩인 河正宇의 助言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다. 그는 “河正宇 오빠가 平常時에 삶을 잘 살아야 演技할 때나 모든 部分에 고스란히 묻어난다고 하셨다”며 “그 말이 眞짜 맞는 말 같다”며 微笑를 지었다.

造景이 記者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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