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銀行, 2023年 國債 評價損失 82兆원… 歷代 最大 規模
2024.05.30 00:16
日本 中央銀行인 日本銀行의 2023事業年度(2023年 4月~2024年 3月) 保有 國債 評價損失이 歷代 最大値를 記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日 日本 公營放送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等에 따르면, 日本銀行이 이날 發表한 2023年 決算에서 올해 3月 末 現在 保有한 國債 殘高(取得價 基準)는 前年보다 1.4% 커진 589兆6,634億 엔(약 5,124兆 원)이다. 이는 市價 基準으로 580兆2,297億 엔(약 5,042兆 원) 價値다. 이에 따른 評價損失은 9兆4,337億 엔(약 82兆 원)에 이른다. 이番 國債 評價損失은 歷代 最大 水準이다. 지난해 1,571億 엔(약 1兆4,000億 원)에 비해서도 60倍假量 커졌다. 債券 價格은 金利 方向과 反對로 움직이는데, 日本銀行이 지난 3月 마이너스 金利를 解除하면서 지난 3月 長期 金利가 前年度보다 約 0.4%포인트 올라 國債 價格이 내린 것이다. 日本銀行이 國債를 滿期까지 保有할 必要는 없기 때문에 損失이 바로 現實化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金融市場이 日本銀行의 財務 狀況을 不安하다고 判斷할 境遇, 金利의 追加 上昇이나 엔貨 價値 下落 等 否定的 餘波를 招來할 수 있다. 다만 日本銀行의 全般的인 2023年 決算 實績은 好調를 보였다. 特히 日本銀行이 保有한 上場指數펀드(ETF) 株價가 크게 올라 實績을 牽引했다. 3月 末 基準 日本銀行이 保有한 ETF 市街는 前年에 비해 40.2% 增加한 74兆4,982億 엔(약 648兆 원)에 達했다. 이에 日本銀行의 當期 剩餘金은 2兆2,872億 엔(약 20兆 원)으로 지난해보다 9.6% 增加했다. 剩餘金에서 法定準備金 等을 除하고 國庫에 納付할 金額은 9.2% 늘어 歷代 最高値인 2兆1,728億 엔(약 19兆 원)을 記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