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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倒産先生 女同生 最高人民會議代議員 지내" : 政治 : 인터넷한겨레 The Hankyo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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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輯 2001.12.09(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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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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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倒産先生 女同生 最高人民會議代議員 지내"


胡氏가 北韓에서 招待 最高人民會議代議員과 남포시 女性同盟委員長을 지냈다는 主張이 北側 人士에 依해 提起됐다.

北韓 그리스도교聯盟 書記長이었던 고기준牧師는 7日 평양방송을 통해 밝힌 回顧錄에서 이제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北韓政權 아래서 基督敎人들에 對한 彈壓은 없었다고 主張하면서 그 根據로 "民族主義 運動의 거두였던 安昌浩의 누이同生이며 篤實한 基督敎 信者였던 案信號 女性은 남포시 勵猛委員長과 初代 最高人民會議 代議員을 지냈다"고 紹介했다.

安昌浩 先生은 1878年 11月 9日 平安南道 江西郡 초리면 칠리 道롱섬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女同生 案信號氏가 北韓 最高人民回代議員과 女性同盟의 幹部로 在職한 것으로 確認되기는 이番이 처음이다.

案信號氏는 死亡後 愛國烈士陵에 묻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언제 死亡했는지는 傳해지지 않았다.

安昌浩先生은 北韓에서 오랫동안 `民族개량주의자, 親美主義者'로 批判받아 왔다.

한便 고기준 牧師는 北韓政權이 基督敎人들을 彈壓했다는 主張은 김일성主席이"일부 基督敎人들이 信仰生活을 하는 過程에서 美國을 盲目的으로 믿는데 對해 하느님을 믿을바에야 朝鮮의 하느님을 믿어야지 무엇때문에 먼 美國의 하느님을 믿겠습니까. 美國놈들을 믿어 보았자 얻을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한데서 비롯된 誤解일 뿐이라고 强調했다.

高 牧師는 김일성主席이 오히려 基督敎人들의 政治參與를 積極 勸奬했다고 主張하면서 "1946年 11月 共和國 北半部(北韓)에서 첫 民主選擧를 앞두고 基督敎人들이 選擧權과 被選擧權을 行使하지 못하도록 惡辣하게 策動하고 있던 內外 反動들의 正體를 暴露하면서 우리 基督敎 敎人들로 하여금 自己의 政治的 權利를 堂堂히 行使하도록 해주었다"고 말했다.

또 高 牧師는 김일성主席이 "宗敎를 惡用하는 것을 反對排擊하였지 宗敎와 宗敎人들을 멀리 하거나 差別한 적이 한番도 없었다"고 말하고 案信號氏와 함께 前 天道敎令 최덕신氏 等 宗敎人들이 愛國烈士陵에 묻힌 事實을 그 證據로 들었다.

그는 이어 김일성主席의 宗敎觀에 對해서는 "宗敎를 믿는가 믿지 않는가 하는 것은 個人의 意思에 맡기며 宗敎를 믿어도 朝鮮사람의 얼을 가지고 내 나라 내 民族을 위해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紹介하고 "이러한 宗敎觀과 愛國愛族의 理念을 가진 宗敎人들에 對해서는 예수를 믿는다고해서 조금도 介意치 않았을 뿐 아니라 變함없이 함께 손잡고 나갈 同行者로 품어주고 내세워 주었다"고 强調했다.











↑ 맨慰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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