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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入力 2024. 05. 16   16:11
업데이트 2024. 05.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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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 加勢
新舊 調和…3回 連續 團體戰 金 挑戰
女子 에페·사브르度 올림픽 멤버 確定

 

올해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준우승한 박상원(왼쪽부터)·구본길·도경동·오상욱. 연합뉴스
올해 3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男子 사브르 월드컵 團體戰에서 準優勝한 박상원(왼쪽부터)·구본길·도경동·오상욱. 聯合뉴스



韓國 펜싱의 看板 種目인 男子 사브르 代表팀이 新舊 調和를 이룬 ‘뉴 어펜져스’로 3回 連續 올림픽 團體戰 金메달 挑戰에 나선다.

大寒펜싱協會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보낼 選手 名單을 16日 確定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2012年 런던, 2021年 열린 도쿄 大會에 이어 올림픽 團體戰 3連霸를 노리는 男子 사브르 팀의 面面이다.

旣存 主軸을 이뤄 온 오상욱(大田廣域市廳)과 구본길(國民體育振興公團)에 박상원(大田廣域市廳)과 도경동(國軍體育部隊)이 加勢해 팀을 이뤘다.

男子 사브르 代表팀은 오상욱, 구본길, 金正煥(國民體育振興公團), 金俊昊(華城市廳)가 오래 呼吸을 맞추며 도쿄 올림픽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等 굵직한 大會에서 여러 次例 金메달을 合作한 바 있다.

外貌와 입담까지 갖춰 放送 프로그램에서도 活躍한 이들은 펜싱과 人氣 히어로 映畫 ‘어벤져스’를 合한 ‘어펜져스’라는 別名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以後 김준호가 國家代表 隱退를 宣言했고, 40代에 접어든 김정환은 이番 시즌엔 國際大會 團體戰에 出戰하지 않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 構成이 不可避했다.

이番 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月 알제리 알제 大會부터 다양한 選手들이 團體戰에 出戰했는데, 오상욱, 구본길과 더불어 박상원과 도경동이 파리行 멤버로 落點됐다.

펜싱協會는 4名을 한 팀으로 構成해야 하는 團體戰 出戰 種目의 境遇 選手들의 世界랭킹과 코치 評價 點數를 合算해 올림픽 派遣 選手를 추렸고, 最近 競技力 向上委員會와 理事會를 열어 選拔 節次를 마무리했다.

도쿄 올림픽 때 團體戰 銀메달을 獲得한 女子 에페 代表팀은 송세라(釜山廣域市靑), 강영미(光州廣域市 西區廳), 이혜인(강원도청)에 최인정(鷄龍視聽)李 合流하며 陣容을 갖췄다.

최인정은 애初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2冠王을 끝으로 太極마크를 내려놨으나 이番 올림픽을 앞두고 限時的 代表팀 增員에 따라 推薦 規定을 통해 復歸, 4番째 올림픽 出戰을 눈앞에 뒀다.

도쿄 올림픽에서 史上 첫 團體戰 銅메달을 따낸 女子 사브르 代表팀에선 윤지수와 전하영(以上 서울特別市靑), 최세빈(全南道廳), 전은혜(仁川廣域市 中區廳)가 呼吸을 맞춘다.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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