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垓子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垓子

外部로부터의 侵入을 防禦하기 위해 性(城)의 外郭을 파서 만든 구덩이를 말한다. 물을 채워 못으로 만들기도 한다.

垓子 (垓字/垓子)란 動物이나 外部人, 特히 外的으로부터의 侵入을 防禦하기 위해 古代부터 近世에 이르기까지 (城)의 周圍를 파 境界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防禦의 效果를 더욱 높이기 위해 垓子에 을 채워 넣어 못으로 만든 境遇가 많았다. 外濠 (外濠)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라別 特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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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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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에서는 土星 에서부터 돌로 쌓은 城까지 垓子가 發見된다. 古代에는 河川 을 活用한 自然的인 垓子를 使用했고, 三國 時代 以後부터는 人工的으로 판 垓子를 使用했다. 水原 華城 , 公州 公山城 , 慶州 月城 等에 垓子의 遺跡이 보이며, 特히 夢村土城 에는 성내천 을 活用한 自然的 垓子가 있다.

中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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垓子가 있는 代表的인 中國 의 建物로는 紫禁城 (紫禁城)을 들 수 있다.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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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兆 性 (二條城)의 垓子

日本의 垓子는 물을 채운 해自認 미즈보리(水堀, 찬 垓子)와 물을 채우지 않은 해自認 街라보리(空堀, 빈 垓子)로 分類된다. 位置에 따라 平地城 바깥쪽에 있는 소토보리(外堀, 바깥 垓子), 性 안쪽에 있는 우치보리(?堀, 안쪽 垓子), 城 中間에 있는 나카보리(中間 垓子)로도 分類할 수 있다. 또, 星河 마을 을 防禦하기 위해 小가마에 를 둔 城郭日 境遇 소가마에의 垓子를 소보리(?堀, ?堀)라고 한다.

빈 垓子 또한 模樣에 따라 分類된다. 山의 稜線을 가르는 것을 호리키리(堀切), 가로로 만든 것을 要코보리(?堀)라고 부른다. 傾斜面을 따라 만든 것을 다테보리(竪堀), 여러 個의 다테보리가 連結된 것을 連續 다테보리(連?竪堀)라고 한다. 빈 垓子 앞에 구덩이를 파는 等의 形態로 設置한 障礙物을 쇼지(障子)라고 하는데, 쇼지가 있는 垓子를 쇼지보리(障子堀)라고 부른다. 一定 間隔으로 連續된 쇼지가 있는 垓子를 우네보리(畝堀)라고도 한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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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로는 垓子를 Moat라고 하며, 西洋의 垓子는 主로 中世 時代에 發展하였다. 外敵의 侵入으로부터 領主의 居處인 性을 防禦하기 위해, 周圍에 垓子를 파고 물을 채워넣었다.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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