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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하느님

絶對的인 存在를 가리키는 말

하느님 은 韓國語에서 絶對的인 存在(Existence)이신 神이 계신 位置, '하늘'과 '信者들 內的 마음' 中 '하늘'을 選擇하여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 , 유대敎 , 이슬람敎 에서 聖書 꾸란 을 韓國語로 飜譯하는 過程에서 그들의 信仰의 對象 또한 하느님(天主/天主)으로 飜譯하기로 決定함에 따라, 基督敎와 이슬람敎에서도 使用하게 되었다. 改新敎는 하나님 이라는 名稱을 別途로 使用하여, 改新敎 聖經과 禮拜에서 使用한다.

히브리어 이름 야훼 히브리어 聖經 에 나오는 하느님의 固有한 이름이다.

人類가 誕生되면서 人間의 能力으로 다스릴 수도 理解할 수도 없는 일에, 어떤 超越 存在가 介入되어 있다는 意識이 싹트기 始作하였고, 이를 두려워하고 崇尙하게 되었다. 物理的 實體인 有限世界는 非物理的 實體인 無限世界의 從屬된 次元으로 連結되어 있고, 그 無限한 世界를 다스리는 超越 存在를 指稱하는 單語가 自然스레 생기게 되었다. 超越存在에 對한 두려움과 崇拜는 桐-西洋을 莫論하고, 古代 遺物과 各 民族의 戰勝 “ 神話 ”로서 그 實相이 明白하게 밝혀지고 있다.

超越 存在를 부르는 單語에는 크게 2가지로 分類할 수 있는데, 代表的인 呼稱이 “하느님”과 “ 新(神) ”이라 할 수 있다. 民族마다 超越 存在에 對한 2가지 意識을 가지고 있는데, 萬物과 萬有를 다스리는 絶對的인 분이 唯一하다고 생각하는 唯一神 思想과 反面에 다양한 超越的 存在, 卽 環境이나 行爲마다 吉凶禍福을 直接 다스리는 鬼神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犯神 思想이다. 이처럼 超越 存在에 對한 서로 다른 觀念은 世界의 大部分의 言語에서 나타나는데, 英語 : God 英語 : Deity 가 그 觀念 差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람의 意識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實際로 唯一神인지 汎神인지 뚜렷하게 區別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民族 精神과 宗敎 및 文化에 따라서, 그리고 時代 變化에 따라서 이들 觀念이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一般的으로 超越 存在만을 指稱하는 一般的인 境遇에는 God과 Deity를 同一한 뜻으로 差別 없이 使用하기도 한다.

最近에, 이렇게 東西洋을 莫論하고 宗敎的 超越存在를 認定하는 民族들마다 唯一神과 犯神 觀念이 婚材되고 混同되어온 까닭에 사람들이 眞正한 眞理를 깨닫는데 失敗해 왔다 [1] 는 主張이 있으며, 唯一神으로서의 超越的 存在를 "하느님(God)" 觀念으로, 汎神論에서의 超越的 對象을 "新(神/Deity)" 觀念으로 區分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分析에 따르면 宗敎의 誕生과 以後의 發展 過程에서 超越的 個人性을 지닌 存在者가 의식되는 境遇에는 "하느님(God)" 槪念으로 成長되어 왔고, 超越的 個人性을 包含하여 個人性이 없는 單純한 超越 狀態나 現象이나 힘을 두루 包含하는 境遇에는 "新(神/Deity)" 槪念으로 形成되어 왔다고 말한다. 이 主張에서는, 超越存在를 明白하게 깨닫고 認識해 왔다는 點에서, 唯一하고 超越的 個人成人 "하느님(God)" 觀念을 지녔던 民族이나 그러한 宗敎 思想이 보다 높은 眞理를 傳承하고 있다고 말한다. [2]

單語의 起源 編輯

어원 編輯

하느님 이란 單語의 語源은 '하늘'이다. 韓民族 , 中國人 , 日本人 等은 오래前부터 ' 하늘(天) '을 絶對的이고 至高한 存在로 認識하는 思想이 있었다. 이들 國家의 天孫思想 또한 이러한 脈絡과 關聯이 깊으며, 中華思想 에서의 ' 天子 ( 天子 )', 日本의 ' 天皇 ( 天皇 )' 모두 이러한 思想에 攣踠하고 있다. 이러한 '하늘'에 尊稱接尾辭 '-님'을 붙여 '하느님'(天帝/天帝)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The Chinese recorder 第 13-14版에 따르면 朝鮮語로 heaven은 '하늘'이고 lord 또는 prince는 '-님'이다. 또 '하느님'은' 韓國人들에게 어디에서나 '天上의 統治者와 地上에서 가장 높은 者'로의 뜻으로 認定되고 있는 單語로 定義하였다. [3]

佛敎에서의 하느님 編輯

하느님은 漢字로 桓因 (桓因)이며, 三國遺事 를 쓴 一然 帝王韻紀 를 쓴 이승휴 는 帝釋天은 바로 檀君神話 에 처음 登場한다. 帝釋天은 元來 印度 神話의 인드라神의 漢字語이다. 忉利天 의 천주인 帝釋天은 全體 宇宙의 行政을 總括한다고 한다. 帝釋天은 釋迦牟尼 가 成佛한 뒤에 그의 守護神이 되었다. 새해에 普信閣鐘 은 33番 친다. 己未獨立宣言書 는 民族代表 33人이 署名했다. 忉利天의 33千을 意味한다.

인드라는 武器인 金剛杵를 가지고 벼락 을 친다. 神들의 王, 벼락이 武器라는 點, 날씨를 主管한다는 點에서 그리스 神話의 제우스 와 同一하다. 리그베다 에서는 인드라 가 自身을 象徵하는 武器인 金剛杵를 使用하여 브리트라 를 쫓아버리는 內容이 描寫되고 있다. 브리트라는 印度 土俗 信仰에서 '가뭄'이라는 自然現象 自體를 神格化 한 것이다. 一例로 리그베다에서 描寫하는 인드라는 뇌신(雷神), 그의 武器인 金剛杵는 雷電을 뜻하므로 이것은 가뭄 끝에 천둥 벼락 과 함께 비가 내려 解渴이 되는 過程을 描寫한 神話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스도교에서의 하느님 編輯

로마 가톨릭교회 朝鮮 에 들어오면서 基督敎의 神을 韓國語로 옮기기 위해 하느님이라는 呼稱을 처음으로 使用하기 始作했다. 初期 聖書에서는 天主敎가 崇尙하는 神의 이름인 야훼 를 直接 使用하였으나 單語가 生硬해서 淸나라 에서 들어온 漢文 으로 된 그리스도교 辨證書人 《 天主實義 》에 쓰인 世上을 創造한 唯一神을 뜻하는 單語 天主 (天主)의 當時 한글 表現인 下ㄴㆍ(天)님(主) 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느님이라는 말이 가장 처음 나오는 것은 朝鮮 改新敎會 의 最初 韓國語 聖經 飜譯版人 《예수性交 누가복음戰서》이다.“하느님”이라는 이름을 번역어로 選擇한 일
「예수性交누가복음戰서」 飜譯의 가장 큰 貢獻은 무엇보다도 신명을 “하느님”으로 定했다는 點일 것이다. 로스 牧師는 當時의 宣敎 報告書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合成語인 “하느님”李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報告하고 있다. 그 後로 오랫동안 “參神, 喪制, 天主” 等 여러 이름이 檢討가 되었지만, 韓國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이름을 신명으로 定한 로스 飜譯 팀의 選擇은 오늘날까지 韓國의 基督敎가 成長하는 데에 큰 影響을 미친 重要한 決定이었다. 이 이름은 그 後로 平安道 方言인“하ㄴㆍ님”과 이에서 發展한 “하나님”으로, 共同飜譯 聖書에서는 “하느님”으로 表記된다.

유대敎에서의 하느님 編輯

이슬람敎에서의 하느님 編輯

敎團에서의 使用 編輯

現在 하느님이라는 用語를 使用하는 敎團으로는 韓國의 로마 가톨릭교회 , 大韓聖公會 , 韓國 正敎會 , 여호와의 證人 大韓民國 支部, 韓國이슬람敎平和會 等이 있다. 韓國 天主敎 에서는 傳統的으로 '天主'(天主)를 使用하였고, 第2次 바티칸 公議會 以後에는 야훼 를 '하느님'이라는 單語로 表記하고 있다. 現在 韓國 天主敎에서는 '하느님'과 '天主' 모두 敎會의 公式 用語로 認定되고 있는데, 主로 '하느님'을 普遍的으로 使用하면서 때에 따라 '天主'를 竝用한다. 聖公會의 境遇 1965年 판 共同祈禱文에서는 '天主'로, 2004年版 聖公會 祈禱書 에서는 '하느님'으로 表記되어 있다. 初期 改新敎 에서는 喪制, 天主, 하느님, 하나님 等 다양한 用語를 使用하였으나, 現在 多數의 改新敎 敎派들은 하나님 이라는 表記를 使用함에 따라 "하느님"이라는 用語는 거의 使用되지 않고 있다.

共同飜譯聖書 1977年 에큐메니컬 運動의 實踐을 위해, 天主敎의 선종완 神父와 改新敎의 문익환 牧師가 함께 飜譯한 韓國語 聖經으로, 여기서는 神의 呼稱을 '하느님'으로 表記하고 있다.

이슬람敎 에서도 하느님이라는 用語를 使用한다.

하나님 編輯

하나님 은 萬物의 創造主를 가리키는 宗敎 用語이며, 一般的으로 改新敎 예수 그리스도 後記聖徒 敎會 , 이슬람 을 비롯한 韓國의 一部 宗敎界에서 쓰인다.

現代 韓國語의 國語辭典 에서는 두 單語를 모두 收錄하고 있으며, 한글맞춤法 統一案을 따르는 國立國語院의 標準國語大辭典 [4] 에서는 "하느님"과 "하나님" 둘 다 뜻에 따라 쓸 수 있는 標準語로 定하고 있으며 [5] "하느님"의 境遇 宗敎에 關係 없이 쓸 수 있는 用語로, "하나님"은 '改新敎에서 하느님을 이르는 말'로 定義해 놓고 있다. 그러나 韓國語 文法에서 '하나', '둘' 과 같이 數字를 의미하는 單語에 '님'이라는 尊稱을 붙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므로 그렇게 理解해서는 안된다. 다만, 改新敎와 이슬람에서는 '唯一神'의 意味로 하나님을 使用하고 있기는 하다.

改新敎에서의 하나님 編輯

大部分의 改新敎 에서는 唯一新人 여호와 를 하느님보다는 하나님 으로 呼稱하기를 選好한다.

韓國 그리스도 界에서는 이 名稱이 統一되어 있지 않은데, 下ㄴㆍ님 을 現代의 맞춤法에 알맞게 적으면 "하느님"李 되기 때문에 가톨릭 聖公會 , 正敎會 는 이를 使用하며, 改新敎 는 "하나님"으로 表記해야 더 맞는 소리가 난다고 主張한다. [ 出處 必要 ] 또한 改新敎 一部 宗派에서는 聖經에 바탕을 둔 神의 固有 이름인 여호와 ( 야훼 )를 그대로 써야 한다고 主張하기도 한다. 또한 英語圈에서는 Jehovah, 或은 Yahweh 로 表記하고 NIV 國際 聖經에서도 God 이란 單語를 함께 使用한다. (하나님의 姓銜을 함부로 다루지 않았다고 한다.)

聖書의 飜譯 編輯

初期 改新敎 에서는 喪制, 天主, 하느님, 하나님 等 다양한 用語를 使用했으나 改易聖書를 飜譯하여 펴내는 過程에서 아래아(·)를 홀소리 ‘ㅏ’로 一括的으로 變更하면서 하나님이란 呼稱을 쓰기 始作했다. 天主敎에서는 元뜻과 맞춤法을 參考해 하느님으로 表記하고 있다. 1977年 天主敎와 改新敎가 함께 飜譯한 共同飜譯聖書 에는 神의 呼稱으로 하느님이란 表現이 쓰였다. 그러나 大部分 改新敎 敎派가 하나님이라는 表記를 固守하고 있다. 정중호 啓明大 基督敎學科 敎授는 이에 對해 “하나님이란 名稱이 唯一神의 意味가 强한데다 하나님이라 부르던 旣存 習慣을 바꾸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聖公會에서는 하느님으로 表記한다. 한便, 한글맞춤法 統一案은 하느님을 標準語로 삼고있으며 하나님은 하느님을 改新敎에서 이르는 말로 풀이하고 있다. 喪制 (上帝)는 '하느님'의 漢字式 表記이다. 差異가 있지만 하나님은 唯一神, 하느님은 하늘님으로 하늘에 계신 創造主를 意味한다. 이때 하늘은 英의세계를 의미한다고 한다. [6]

같이 보기 編輯

各州 編輯

  1. 하나님과 新(神) Archived 2012年 2月 8日 - 웨이백 머신 , 하느님과 新(神)-用語의 混亂?: 《有란시아 冊(The Urantia Book)》(2008年), 有란시아 硏究會 發行
  2. 宗敎의 進化와 하느님과 新(神)의 用語的 差異 Archived 2012年 1月 18日 - 웨이백 머신 ,《有란시아 冊(The Urantia Book)》(2008年), 有란시아 硏究會 發行 ISBN-13: 978-8996044413
  3. The Chinese Recorder Vol 13-14 pg. 494 認容: "The Corean for "heaven" is hanal , for "lord" or "prince" nim , originaly Chinese; and Hananim is the term by which Coreans everywhere acknowledge the Ruler above and the supreme on earth.
  4. 標準國語大辭典 Archived 2011年 9月 3日 - 웨이백 머신 ,國立國語院
  5.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2278
  6. 天主敎 '야훼' 表現 禁한 理由는? Archived 2014年 11月 29日 - 웨이백 머신 每日新聞(2008.10.25) 記事 參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