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單層撮影 (computed tomography scan, CT scan )은 여러 方向에서 찍은 엑스線 映像 들로 斷面의 映像을 復元하는 方式의 斷層撮影 技術을 말한다. 醫療現場에서 가장 흔하게 使用되는 醫療映像技法 中 하나이다. [2] 映像醫學 專攻者들이 主로 施行한다. [3] [4]
컴퓨터單層撮影술을 開發한 功勞를 認定받아 1979年에 美國의 物理學者 앨런 코맥 과 英國의 電氣工學者 고드프리 하운스필드 에게 노벨 生理學·醫學賞 이 授與되었다. [5]
컴퓨터單層撮影에서는 엑스線 生成期와 엑스線 檢出器가 피험체를 두고 雙으로 回轉하여 全 方向에서 엑스線 映像을 撮影한다. 이렇게 얻어진 원 映像을 사이盧그램 (sinogram)이라 한다. 以後 컴퓨터로 驛 라돈 變換 計算을 통해 復元하면 橫斷面 映像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橫斷面 映像에서 各 픽셀 은 各 部分의 減衰率을 意味한다. 이렇게 얻은 橫斷面 映像을 幾何學的 處理를 통해 穩全한 3次元 映像으로 變換할 수 있다. 이처럼 만들어진 3次元 映像에서는 各 畫素를 픽셀이 아니라 複셀 理라 한다. [7]
減衰率을 이야기할 때에는 물의 減衰率과 比較한 相對的 單位인 하운스필드 單位 (HU)를 使用한다. 一般的으로 空氣는 -1,000 HU, 물은 0 HU, 海面骨 은 400 HU, 頭蓋骨은 2,000 HU 以上으로 찍힌다. 金屬의 境遇 티타늄 은 1,000 HU 程度이며 鐵은 엑스線이 아예 通過하지 못해 線形으로 雜音 artifact 이 낀 것처럼 復元된다.
이렇게 復元한 橫斷面은 피험체의 아래에서 위를 바라본 모습으로 찍힌다. 따라서 身體의 左側은 映像의 右側에, 右側은 左側에 標示된다. [8]
CT는 主로 醫學 分野에서 使用된다. CT는 아주 작은 人體組織의 密度差異度 區別할 수 있어 人體의 어느 部位에나 檢事의 適用이 可能하다. 主로 癌의 早期診斷 및 進行性 炎症性 疾患의 診斷, 血管性 疾患의 診斷, 映像 再構成에 依한 3次元 映像 診斷에 쓰인다. 그러나 醫學 分野 外에서도 使用되는데 代表的인 例가 文化財 復元이다. 實際 事例로 金銅半跏思惟像의 內部에 骨組가 있다는 事實이 밝혀졌으며 使用處가 밝혀지지 않은 가야 人物型 土器는 酒煎子로의 目的과 함께 原理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