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山 은 上端部가 直徑 5 km, 깊이 850 m의 巨大한 칼데라 에 依해 陷沒된 成層火山 이다. 이곳 칼데라는 969年(±20年) 火山噴出로 인해 形成되었으며, 물이 차서 天地 (天池)를 이루고 있다. ^[1] 天地는 둘레가 14 km이고, 平均 깊이 213 m, 最大 水深은 384 m에 이르며, 10月 中旬부터 5月 中旬까지는 普通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天地는 白頭山의 最高峯인 將軍峯(2,744 m)을 비롯해 網天候(2,712 m)·백운봉(2,691 m)·靑石峯(2,662 m) 等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데, 天地의 물은 火口壁이 터져서 생긴 北쪽의 달문을 통해 흘러내려 간다. 이 물은 '承事하'(昇嗣河. 乘車下(乘?河)라고도 한다)를 통해 흐르다가 68 m의 壯大한 비룡폭포 (匠伯瀑布)에서 垂直으로 떨어진다.

生物學者 김리태 에 따르면, 1960年 7月 30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科學者들이 天地에 山川魚( 標準語 : 곤들매기 )와 崩御를 天地에 풀어넣어 정착시켰다. ^[2] 또한, 2014年부터 天地에 빙어를 棲息시키는 事業을 하여 2018年 成功했다고 勞動新聞 이 報道하였다. ^[3]

天地에서 湖水 怪物 을 보았다는 目擊談이 있으나 立證된 적은 없다.

天地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 中華人民共和國 의 國境을 이루고 있다. 元來 白頭山은 全部 中國의 領土였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中華人民共和國은 1962年 에 朝中 邊戒 條約 (朝中邊界條約)을 締結하여 白頭山과 天地(天池)를 分割하였다. 이 條約에 따라 天地의 54.5%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에, 45.5%는 中華人民共和國 에 屬한다.

大韓民國 에서 發行된 地圖 들은 '天地를 둘러싸고 있는 北쪽 山마루를 이은 線'을 韓國 과 中國 사이의 國境 으로 보아 天地(天池)를 包含한 白頭山 頂上部 全體와 비룡폭포(匠伯瀑布)를 領土로 標示하고 있다.

• 白鹿潭
• 白頭山 定界碑
• 朝中 邊戒 條約
• 天地의 怪物
• 天地索道
• 豆滿江
• 小下降
• 鴨綠江
• 아무르江 (黑龍江)

• 國家知識포털 北韓地域정보넷 Archived 2011年 1月 6日 - 웨이백 머신
• 네이버 캐스트 - 白頭山 기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