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佛像은 小組(塑造)의 釋迦三尊佛上(釋迦三尊佛像)으로 現在 津寬寺(津寬寺) 羅漢殿(羅漢殿)의 本尊像(本尊像)으로 奉安되어 있다. 中央의 釋迦如來座上(釋迦如來坐像)을 中心으로 두 菩薩像(菩薩像)李 市立(侍立)하고 있는데, 現在 服裝(腹藏)李 開封되지 않았고 蓋金(改金) 또한 두터워 正確한 年代를 알기 어려우나 三尊佛(三尊佛)의 머리表現과 얼굴 形態, 法衣의 주름 等 全體的인 樣式的 特徵으로 볼 때 16世紀 後半～17世紀 全般頃의 樣式을 보여주는 作品이다. ^[1]

세 佛像은 모두 塑造佛(塑造佛)로 造成되었는데, 손 部分은 後에 나무로 만들어 새로 끼웠다. 본존(本尊)은 上體가 若干 긴듯한 體軀이지만 四角形에 가까운 얼굴과 좁지 않은 어깨로 인하여 多少 健壯한 느낌을 준다. 耳目口鼻가 端正하게 表現된 얼굴, 활形의 눈썹과 이와 連結된 우뚝한 콧등 等에서 16世紀 末～17世紀 初盤 佛像의 特徵이 잘 나타나 있다. 머리는 累發(螺髮)로서 肉鷄(肉?)가 아주 낮게 表現되었는데, 正常契主(頂上?珠)와 中間契主(中間?珠)가 거의 붙을 程度로 가깝게 보인다. 法의(法衣)는 洞見(通肩)으로 가슴 가운데에는 水平으로 裙衣가 表現되었으며 오른쪽 어깨를 감싸고 흘러내린 옷자락은 오른쪽 겨드랑이를 돌아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끼워져 있는데 온 몸을 감싼 Ω兄의 굵은 주름의 옷자락이 流麗하게 흘러내리고 있다. ^[1]

左右의 夾侍菩薩(脇侍菩薩) 亦是 본존(本尊)과 類似한 樣式을 보여주고 있는데 左右 囚人(手印)을 서로 對稱的으로 表現하여 均衡을 맞추고 있다. 머리에는 華麗하고 精巧한 寶冠(寶冠)을 쓰고 있으며 굵으면서도 單純한 옷주름과 多少 긴 듯한 上體 表現 等이 本尊佛(本尊佛)과 닮아 있다. 본존(本尊)에 비하여 무릎의 幅이 낮고 視線을 多少 아래로 向하고 있는 點이 差異點이라고 하겠다. ^[1]

이 三尊佛像은 規模는 그리 크지 않으나 서울 隣近 地域에 있는 朝鮮 後期 佛像 中에서 比較的 連帶도 빠르고 三尊像(三尊像)李 모두 다 갖추어져 있다는 點에서 注目된다. 또한 近年에 改金(改金)을 했지만 元來의 狀態가 잘 保存되어 있고, 特히 菩薩像의 保管 亦是 흐트러짐이나 缺損(缺損)된 部分 없이 保存狀態가 良好하다. ^[1]

• 津寬寺 소 三尊佛像(석가불,彌勒菩薩,제화갈라보살) -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