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朝 秦나라에서의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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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朝의
量
(梁)에서 州法高(周法暠)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5歲 때부터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했고 應口(鷹狗)
[2]
를 좋아했다.
眞意
先制
(宣帝) 때 專攻을 세워 開院將軍(開遠將軍)·區用賢令(句容縣令)으로 任命되었으며, 後에 大都督(大都督)
오명철
(吳明徹)의 아래에서
北齊
(北齊)君과 姜孃에서 싸웠는데, 왼쪽 눈에 諭示를 맞았다.
北諸君이 오명철을 淑譽(宿預)에서 包圍하자, 주라후는 말을 달려 突進했고 태복경(太僕卿)
소마下
(蕭摩訶)가 그를 補佐해, 進軍은 北諸君에 大勝했다.
577年
(태건 9年) 오명철이 北伐軍을 西周(徐州)로 進軍시켜
北周
(北周)의
양사언
(梁士彦)과 팽성(彭城)에서 싸웠는데, 이때 주라후는 敵陣 앞에서 落馬한 소마下를 救援해 그를 데리고 嚴重한 包圍를 突破했다.
이듬해 오명철이 敗하자 全軍을 이끌고 歸還했으며, 같은 해 光源將軍(光遠將軍)·種리태수(鍾離太守)를 거쳐 또 그 이듬해 四肢節(使持節)?都督곽主題軍事(都督?州諸軍事)로 任命되었다.
山積 12棟(洞)을 平定해 友軍將軍(右軍將軍)으로 任命되고 詩안현백(始安縣伯)에 封해졌으며, 以後 摠管檢校洋酒內外第軍事(總管檢校揚州內外諸軍事), 秦陵태수(晉陵太守), 태복경(太僕卿), 웅신將軍(雄信將軍)을 거쳐 四肢節·都督藝場十軍制軍事(都督豫章十郡諸軍事)·藝場內査(豫章內史)로 任命되었는데, 이때 司法의 節次를 官吏에게 맡기지 않아 百姓들이 그를 따르며 頌德碑(頌德碑)를 세웠다.
知德
(至德) 年間
[3]
에 지절(持節)·都督남천第軍事(都督南川諸軍事)로 任命되었는데, 講主사마(江州司馬) 오세흥(吳世興)李 駐라후가 人心을 얻고 있는 것을 理由로
後周
(後主)에게 그를 讒訴했고 소마下·
露光달
(魯廣達) 等이 주라후를 辯護했다.
이 일을 알고 叛亂을 勸하는 者가 있었으나, 주라후는 이를 拒否하고 健康(建康)으로 歸還했으며, 太子左衛솔(太子左衛率)로 任命되고 후주에게 信任받게 되었다.
以後 度獨床主題軍事(都督湘州諸軍事)로 나갔다가 다시 召喚되어 散騎常侍(散騎常侍)로 任命되었다.
588年
(正名 2年)
수
(隋)의 辰王(晉王)
陽光
(楊廣)李 陣을 攻擊하자 주라후는 道讀破協演强制軍事(都督巴峽緣江諸軍事)가 되어 囚衣 辰王(秦王)
양준
(楊俊)의 君을 沮止하고 長杠을 건너지 못하게 해 1個月 以上을 對峙했으나, 이듬해 健康이 陷落되고 後株價 降伏해 捕虜가 되자 陽光은 후주에게 便紙를 쓰게 해서 주라후를 降伏시켰다.
隋나라에서의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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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가을에 上儀同三司(上儀同三司)로 任命되었다가 겨울에 빈株自社(?州刺史)로 나갔다.
얼마 되지 않아 慶州自社(涇州刺史)로 옮겼다가 어머니의 喪을 當해 官職을 떠났으나, 後에 다시 貧廚自社로 起用되었다.
598年
(槪況 18年)
問題
(文帝)가
高句麗
와 요서(遼西)를 두고 戰爭을 일으키자 水軍摠管(水軍總管)에 任命되었으며, 東萊(東萊)에서 바다를 건너
平壤城
(平壤城)으로 向했으나, 暴風을 만나 배의 大部分이 漂流하거나 沈沒되어 功績을 세우지 못하고 歸還했다.
601年
(引受 元年) 陽光이 太子가 되자 東宮우우후솔(東宮右虞候率)로 任命되고 의녕君公(義寧郡公)에 封해졌다가 우위솔(右衛率)로 옮겼으며,
604年
(引受 4年) 陽光이 煬帝(煬帝)로 卽位하고 漢王(漢王)
量量
(楊凉)李 叛亂을 일으키자
양소
(楊素)의 副官이 되어 이를 討伐했다.
이듬해 量量의 殘黨이 아직 平定되지 않았으므로, 行强震여삼主題軍事(行絳晉呂三州諸軍事)로 任命되고 軍隊를 進軍시켜 殘黨을 包圍했는데, 流矢에 맞은 後 首都에서 享年 64歲로 世上을 떠났다.
死後에 주국(柱國)·右翼偉大將軍(右翊衛大將軍)으로 追贈되었으며, '場(壯)'이라는 諡號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