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 8勝 13敗 4.84의 平均自責點의 成跡을 내며 시즌을 마감했다. 좋지 않은 成跡을 냈음에도 不拘하고 2014 시즌 再契約에 成功한 것은 그의 球威가 매우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SK 가 말한 反對로 球威에 미치지 못하고 13競技에 登板해 2勝 7敗, 平均自責點 6.55으로 不振했으며 放出 直前 登板인 6月 18日 박석민 의 머리를 맞추는 빈볼을 던지고 사구 退場을 當하게 되었는데 自身이 大量失點을 하고도 交替해주지 않은 코칭스태프에 對한 報復이었는지 沙果도 안해 스포츠精神에 어긋나는 行動을 보여 口舌數에 올랐다. 그런 그를 지켜본 李萬洙 監督은 다음날 2군으로 降等시켰고 結局 6月 23日 退出된다. 그를 代身해서 트래비스 밴와트 가 迎入되었다. 退出된 以後에도 SK 와이번스 로고에 銃질을 한 寫眞을 보여주어 팬들을 衝擊으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