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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총동맹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조선청년총동맹

獨立運動團體

조선청년총동맹 (朝鮮靑年總同盟)이란, 1924年 日帝强占期 下에서 220餘 個의 社會主義 系統 靑年團體가 主軸이 되어 結成한 靑年團體 聯合會이다.

歷史 編輯

장덕수, 오상근, 박일병 等의 靑年指導者들은 모든 靑年團體의 統合을 構想하면서 ‘朝鮮靑年會聯合會’를 結成하였는데, 1922年 第3回 定期大會에서 김사국 , 이영, 한신교 等을 中心으로 하는 社會主義者들이 脫退하게 되고, 各地의 左傾 靑年團體를 糾合하여 1923年 3月 前朝鮮靑年黨大會 를 열었고, 김규열 等 3名을 代表者로 모스크바로 派遣하였다. [1] 1924年 에는 無産階級의 靑年團體를 總糾合한다는 ‘신흥청년동맹’이 組織되었고, 서울靑年會의 中心人物인 김사국 , 최창익, 이영 等이 全國의 靑年團體를 糾合하여 ‘조선청년총동맹’ 決定을 主唱하게 된다. 當時는 靑年團體를 拒否할 名分이 없던 狀況이었으므로, 社會主義 系列 뿐만 아니라 民族陣營의 團體도 함께 參與하였다. 以後 신흥청년동맹度 加擔하여 1924年 4月, ‘조선청년총동맹’李 結成된다.

以後 1925年 4月, 박헌영 一派가 ‘ 朝鮮共産黨 ’을 組織하고 共産主義 靑年團體人 ‘考慮共産靑年會’를 組織하면서 社會主義 靑年團體와 共産主義 靑年團體가 分立하게 된다. 1925年 11月 新義州 의 共産靑年團體였던 ‘신만靑年會(新滿靑年會) 事件’을 契機로 彈壓이 始作되었으며, 衰退하게 된다.

各州 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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