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미 (田寶美, 1987年 5月 5日 ~ )는 大韓民國의 俳優 이다. 俳優 戰雲 의 孫女이다.
1987年 어린이날 과 釋迦誕辰日 을 태어났다. 2007年 演劇俳優 첫 데뷔 하였으며, 2009年 映畫 《 킹콩을 들다 》의 助演을 통하여 映畫俳優 데뷔하였다.